이제 슬슬 따가워지기 시작한다.
등쪽에 sunscreen spray를 안 뿌렸더니, 어깨와 등이 빨갛게 되어버렸다.
National 공휴일로 지정된 후 첫 Juneteenth,
1865년 4월 남부의 항복으로 노예들이 해방 되고,
Galveston의 노예들이 마지막으로 그 소식을 듣게 된다.
그날이 바로 오늘, 6월 19일.
그때의 갈베스톤의 노예들은
소식을 듣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으로 기쁨을 표현했을까?
그들을 바라본 그때의 바다, sunshine.
나는 오늘 그 바다에서 제대로 놀며 즐거웠다.
Happy Junetee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