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작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로서, 그녀의 모든 작품은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좋은 작품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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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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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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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댓글 이벤트 당첨으로 만난 책이다. 평소에도 선생님의 소설들을 좋아했지만, 에세이는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선생님의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긴 한다.

가벼운 이야기가 어느 순간 좋아졌는데, 이 책 역시 가벼운 이야기 쪽에 포함시켜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가볍게 쓰고자 하신 의도가 엿보여도 결코 가볍게 읽기만 할 이야기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사적인 이야기가 포함된 글들, 그러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소재를 담고 있다고 봐야 하겠다.

전에도 선생님의 에세이집을 읽긴 했기에, 어떤 연장선상의 느낌도 받았고, 그러면서 선생님의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런 인간관계를 부러워하게 되기도 했다.

어찌보면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그런 이야기들이 아니었나 싶다.

뭔가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현재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책이 출간된지 좀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들의 어떤 사건들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 나름 유익한 책이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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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표류기
허지웅 지음 / 수다 / 2009년 1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13년 11월 18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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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20대때 몇 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30대인 지금도 가끔 읽고싶어질 때가 있는, 제겐 제목의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에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오래전 작품이지만, 계속 읽고싶어지는 여운이 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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