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애서 친구들과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5개 정도의 체험학스장이 있었는데 저와 제 친구들은 MBC에 갔습니다. 엠비씨 드림센터에 갔던 것인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일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드림센터 주변의 홍대보다 좋은 라페스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더웠고 배고팠던 관계로 팥빙수를 먹기위해 카페에 들어갔고 맛좋은 팥빙수에 기분이 좋아질 대로 좋아져서 엠비씨 드림센터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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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서 선생님들의 지시와 설명을 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소리를 내는 도구들과 더빙을 하는 방이나 뉴스를 찍는 곳들을 설명해 주셨고, 체험해 볼 시간도 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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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칼싸움 소리를 내는 도구라고 합니다. 해보니까정말 티비에서 듣던 칼싸움 소리가 나서 신기했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한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체험은 더빙이었습니다. 자막에 맞춰서 목소리를 내면 녹음을 해 주었는데, 영상에 마춰 흘러나온 목소리가 정말 신기했습니다.
뉴스데스크 테이블에도 앉아 보았는데 뉴스데스크의 아나운서들이 대사를 다 외위 않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큰 카메라의 앵글에서 대사를 다 띄워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뭔가 상당히 신기했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어 참 기뻤습니다.
지금 컴퓨터 자판이 이상해서 한그라 하느라 쓰는것이 매우매우 힘들어서 글이 뭔가 잘 안 써진 것 같지만 일단 정말 보람된 체험이었다는 것입니다.
제 꿈이 언론사 기자인데, (물론 작가도 할거고요.) 기자들과 연결된 체험도 있었으면 했지만, 일단 방송국이 참 바쁘게 돌아간다는 것은 충 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