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를 보다가 아프면서 왜 영화보냐며 꾸지람을 들었다.

김아중이다...

너무 이뻐도 너무이쁘다.

아베마리아에 빠졌다. 김아중의 아베마리아. ㅋㅋ 

 지나친 외모중심사회는 별로지만 이쁘고 잘생긴건 슬프게도 좋다. 

 

 이...홍섭!!!!!!!!!!!!!!!! 아픈데도 끝까지 스트레스 주는 나쁜 인간이다.

중학수학 .......... 밉다미워.

 

공지영쌤.

처음으로 이 분의 글을 읽었다.

예쁘시다는 생각과 더불어 글을 참 아름답고, 담백하달까. 

 잘 쓰신다는 걸 알았다.

 

아파서.. 좋았나? 많이 아팠지만..

정말 깨질것 처럼 머리가 아팠고,

토도 정말 많이 했지만. 약이 있어서 살았고 문화 체험도 했다.

주님이 주신 쉼에 감사하며

난 지금은 약을 먹고 이홍섭씨를 저주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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