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봤습니다,

오늘 끝났습니다.

노력했고, 진인사 대천명 했습니다.

영어가 부족했는데 열심히해서 잘 보았습니다.

수학은 자만하다가 96으로.. 가장 못 본 과목이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잘 쳤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시험을 봤습니다.

제가 국어 도덕 과학을 잘 보고 온 다음날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시험날이었습니다.

12.19.

우리 국민들은 한 명의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잘 치룬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성적표는 이 날 이후 5년이 결정해 주겠지요.

요번에 제가 받을 성적표처럼 그 5년의 성적표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정치색깔을 떠나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뽑아준 만큼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며칠간 푹~!!! 쉴 겁니다. 글도 올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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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짱 2012-12-27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6점이면 잘 쳤네요. 제 서재에 많이 들어와 주셔서 감사해요! ㅅㅅ

jo 2013-01-05 17:37   좋아요 0 | URL
ㅎㅎ 뭘요.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 거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