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봤습니다,
오늘 끝났습니다.
노력했고, 진인사 대천명 했습니다.
영어가 부족했는데 열심히해서 잘 보았습니다.
수학은 자만하다가 96으로.. 가장 못 본 과목이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잘 쳤습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시험을 봤습니다.
제가 국어 도덕 과학을 잘 보고 온 다음날이 바로 우리 국민들의 시험날이었습니다.
12.19.
우리 국민들은 한 명의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잘 치룬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성적표는 이 날 이후 5년이 결정해 주겠지요.
요번에 제가 받을 성적표처럼 그 5년의 성적표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정치색깔을 떠나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뽑아준 만큼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며칠간 푹~!!! 쉴 겁니다. 글도 올리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