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파 선수만을 고집하는 것일까.. 걱정된다. 최강희호

 다행히도 고비들을 잘 넘기긴 했다만 전~혀 탐탁치 않는다. 한국 축구도 맘에 안든다.

 조광래를 꽤 괜찮다고 생각한 나는 왜 조광래를 경질 했는지와 새 감독을 최강희로 정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최강희가 감독 된뒤에 인터뷰에서 k리그 선수를 등용하겠다고 한 말을 듣고 허! 웃었다.

 왜 유럽파가 유럽파인가. 한국파보다 실력이 좋으니까 유럽파이다. 한국축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없다. 유럽파 선수들이 케이리그 선수들 보다 나은건 사실 이니까.

요번 경기를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내가 기성용 빠여서가 아니라 사실 요번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건 유럽파 기성용 덕이었다. 전반전때 얼마나 밀렸는지 생각해 보라. 골망을 흔들수 있던 순간이 몇번 이었는가. 볼의 흐름은 어땠고 . 상대 진영에 발은 몇번이나 선수들이 딛을 수 있었는지. 쯧

이게 축구인가 싶다. 하! 하!  후반전 기성용이 들어오자 볼도 빨리 굴러가고 그제야 축구다워졌다.

공이 이쪽저쪽 잘 넘나들고 기성용이 공을 가지고 상대 진영으로 잘 가져다 놓아 주고. 기성용은 위대했다. 경기 다음날 기성용이 다른 선수들과 다른점. 해서 검색어도 떴었다.

사실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을 넣은것은 다 기성용 덕이다. 공을 상대 진영까지 몰아준것도 기성용이었다. 이동국과 이근호는 그자리에 잘 서있던것 뿐이다.

그럼 결과적으로 조광래가 기성용을 잘 가르친 덕.아니면 셀틱이 기성용을 잘~키운 덕에 한국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왜 최강희는 골을 넣어도 좋아하지 않을까. 경기가 뒤쳐질때랑 이길때랑 표정이 같았다. 정말 감정이 없는 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선수들과 잘 호흡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거 봐라.

그리고 최종예선에 일본이랑 붙고 싶다고 웃기고 있다. 이길줄 아나보다. 정말 자뻑만 넘친다.

이게 케이리그도 아니고 빨리 감독 갈아 치우고 싶다. 하 하 하 최강희를 보면 웃음만 나온다. 헛음 

한국축구도 경멸하게 될 지경이다. 기성용이나 그런 선수만 없으면 난 아예 다른나라 편을 하고 싶다.

한겨레를 읽었는가.

 “창피해서 주위엔 그냥 돈 받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 조광래 감독은 인터뷰 도중 자신의 급여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2010년 7월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조 감독은 애초 대한축구협회와 ‘2+2’ 계약을 맺었다. 오는 7월까지 최종예선전 성적을 지켜본 뒤 2014년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최소한 7월까지는 급여를 받을 권리를 갖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협회는 지난달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상태다.

 이게 말이 되느냐는 거다. 어찌 이러는지 참나. 휴 쓰면서도 계속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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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요녀석 때메 축구를 본다만은 정말.. 그러는거 아니에요.

일단 아무리 최강희가 싫어도 본선 전까지는 같이 가야되는데 아휴 쫌 휴 잘 하세요. 쯧

글고 기성용 아자하고 한국축구 부탁해요.

  한국축구  쫄지마!!! 끝!  돈어프레이드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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