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Science Reading 3 : Studentbook (Paperback + CD) Interactive Science Reading 2
Language World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의 홈스쿨링 학습서를 전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어세상에서 과학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Science Reading book이 나왔어요.^^

언제나 기대되는 하이브리드 CD에 이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어떤 기발한 학습방법이 들어있을까?

과학책이라 좀 어렵겠다던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하이브리드 CD의 내용부터 기대하더라구요.

 

그럼  Interactive Science Reading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Interactive Science Reading시리즈는 총 3권입니다.

기존 과학이  Life Science, Physical, Earth/Space Sience 에 대해 다루었다면

위의 세가지 주제에 Technology and Society 영역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과학과 영어, 그리고 간단한 실험까지 이 한권으로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책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본문을 익히고 나면 다음페이지에 있는 질문을 통해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단어들을 잘 알고 있는지..내용을 그림으로 정리해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어요.

워크시트라고 하기엔 너무 단순해 보이죠?

광합성(Photostnthesis)이라는 단어도 너무 어렵고,

식물의 부분에 대한 용어설명도 부족해서 사실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하이브리드 CD가 완벽하게 보완해준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에 익숙해져 있어 그런지 컴퓨터를 통해 학습하는 걸

무척 좋아하는 데요. 본문에서 미처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오디오를 듣고 새싹이 자라나는 동영상을 보면서..

와~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각각의 부분에 깊은 설명을 순차적으로 알아보고 게임을 통해 마무리 할 수 있으니..

본문의 워크시트를 풀자마자 하이브리드 CD의 이곳저곳을 눌러보고

내용을 탐색하느라 한참동안 1단원의 공부를 했어요.

사실 과학 다큐를 1시간 동안 꼼짝하지 않고 보라고 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스스로가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면 10분도 못 견딜만한데..

하이브리드 CD를 통해서 스스로 중간 체크도 해보고

용어나 단어설명을 이해하다보니 저절로 흥미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부록처럼 딸린 워크북이 없어서 아쉽다구요?

언어세상(http://www.lwbooks.co.kr)의 자료실에는

언어세상에 나온 모든 책의 워크시트가

언제든지 다운받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매번 출력해서 써야하지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저는 둘째가 있어서 그런지 워크시트는 무한정 출력해서 쓸 수 있는

파일형태가 더 좋더라구요.

 

본문을 읽고 다음페이지의 간단한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언어세상 자료실에서 다운받은 자료로 마무리를 했지요.

이렇게 한 단원의 공부를 마쳤는데요.

 

5개의 Unit이 끝나면 review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와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통해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Science Activity가 포함되어 있어요.

 

과학실험자체가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실험하거나 관찰하고 그 결과를 직접 정리해보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부분인데요,

직접 실험하면서 그 결과를 적어보면 경험한 것이라 기억에도 오래남고

과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것 같더라구요.

하이브리드 CD를 이용한 과학의 세계.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듯 느껴지고 재미있어 하니..

영어와 과학 두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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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Science Reading Studentbook 1 (Paperback + Hybrid CD) Interactive Science Reading 1
Language World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의 홈스쿨링 학습서를 전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어세상에서 과학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Science Reading book이 나왔어요.^^

언제나 기대되는 하이브리드 CD에 이번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어떤 기발한 학습방법이 들어있을까?

과학책이라 좀 어렵겠다던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하이브리드 CD의 내용부터 기대하더라구요.

 

그럼  Interactive Science Reading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Interactive Science Reading시리즈는 총 3권입니다.

기존 과학이  Life Science, Physical, Earth/Space Sience 에 대해 다루었다면

위의 세가지 주제에 Technology and Society 영역까지 포함되어 있지요.

과학과 영어, 그리고 간단한 실험까지 이 한권으로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기린이 목을 축이고 있는 장면이 과학과 딱 어울리죠?

unit 1의 주제는 Livimg things에 관한 것입니다.

과학에 대한 용어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너무나 간단한 용어와 본문으로 인해서 정말 간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1장의 주제에 관한 설명 분량과 다음페이지에선 그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페이지로 unit이 마무리 되거든요.

정말 간단하죠?

아이는 정말 간단하다고 좋아했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데 대한 해답은 바로 하이브리드 CD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주제와 관련된 동영상과 e-book기능이 따로 있는데요.

본문에 실린것 보다 더 풍부한 설명과 해설이 있었고,

주제에 덧붙여 있던 질문에 대한 해답과 좀 더 깊이 단계별로 들어가서

용어와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단원을 마무리하니

하이브리드 CD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죠.

본문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는 하이브리드 CD의 기능으로

책에선 부족하다 생각했던 영역이 완벽하게 보완되더군요.

그래도 부록처럼 딸린 워크북이 없어서 아쉽다구요?

언어세상(http://www.lwbooks.co.kr)의 자료실에는

언어세상에 나온 모든 책의 워크시트가

언제든지 다운받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매번 출력해서 써야하지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저는 둘째가 있어서 그런지 워크시트는 무한정 출력해서 쓸 수 있는

파일형태가 더 좋더라구요.

 

 

본문을 읽고 다음페이지의 간단한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언어세상 자료실에서 다운받은 자료로 마무리를 했지요.

 

 이렇게 한 단원의 공부를 마쳤는데요.

5개의 Unit이 끝나면 review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와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통해 결과를 알아볼 수 있는 Science Activity가 포함되어 있어요.

 

 

과학실험자체가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식물의 싹을 관찰해보거나 그림자를 관찰해보는 것이라서

직접 실험하면서 그 결과를 적어보면 경험한 것이라 기억에도 오래남고

과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것 같더라구요.

하이브리드 CD를 이용한 과학의 세계.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듯 느껴지고 잼미있어 하니..

그걸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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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신문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17
김원식 지음, 박경권 그림 / 국일아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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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식구 모두 둘러앉아 책을 볼 수 있는 둥근 탁자가 있는데요.

저녁을 먹고 나면 아빠는 신문을, 나머지는 각자의 책을 들고 그 탁자에 모여 앉아요.

아빠의 신문이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에..

매일 아빠와 아들의 투정섞인 대화를 들을 수 있는데요.

아빠가 신문을 읽다가 아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면 직접 읽어주기도 하고,

신문을 보고 주말 여행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가족들과 사회면 이슈가 되는 이야기하기도 하다보니..

어느 새 신문이 우리가족의 의사소통에 대화의 소재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신문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실리죠?

TV의 퀴즈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은 대부분 신문을 정독하고

매일매일 읽는 습관을 지녔더라구요.

그래서 신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지를 알아보는..

어린이 꿈발전소의 신문사를 만나보았답니다.

시간맞춰 TV에서 뉴스를 기다리기보다는 손쉽게 볼 수 있고

좀 더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문을 자주 보게되는데요.

사람마다 자신이 꼭 챙겨보는 면이 따로 있더라구요.

저는 경제면과 사회면, 그리고 육아에 필요한 부록들을 자주 보는 편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큰 광고만 본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들었던 NIE수업에서 신문의 중요성과

어릴적부터 아이들이 신문을 접하면 좋은 점들에 대해서 알고나니..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이 자주 접하게 해주고 싶더군요.

 

 

옛날 달력만큼 큰 종이에 깨알같이 쓴 기사들이 빼곡히

섹션별로 나누어도 20장은 넘을것 같은데요..

이 많은 기사를 쓰려면 취재기자들과 사진기자,

신문에 편집할 편집기자까지 골고루 필요하겠죠?

 

 

신문의 역사, 다른 나라의 신문들, 세상을 바꿀만한 뉴스를 전한 기자들등..

학습만화뿐만 아니라 읽을거리가 다양해요.

신문을 인쇄하는 윤전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아보고

내가 기자가 될 자질이 있는지도 가늠해보고 말이죠.

자신의 주관이 아닌 사회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논리적인 글을 써야한다는 직업이 굉장히 어렵게 보이지만..

그런 노력으로 사회의 모순된 부분이 고쳐진다면

굉장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인것 같아요.

신문기자가 되려면 책 읽기과 글쓰기 연습은 필수!!

신문사에 대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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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을 알려줘! - 초등 저학년 때 꼭 잡아야 할 공부습관과 공부방법
고희경 지음, 심윤정 그림 / 계림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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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시기는 공부에 힘쓰기 보다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규칙을 잘 수용하고 받아들여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1학년을 지내고 학교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을 잘 하는 것 같으니..

이제는 슬슬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하루종일 앉아있다고 책만 많이 본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아닌것 처럼

공부에도 공부법이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좋은 육아서를 많이 읽고 아이에게 얘기해주는 것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공부법에 관련된 책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아이들 모두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텐데요.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공부습관을 배워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로 공부를 잘 하는 비결이겠죠?

 

이 책에서 바로 그런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에게는 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자투리 시간을 모아모아,

깨끗한 글씨가 그렇게 중요해?라는 공부습관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자투리 시간을 모으면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테고,

중요도에 따라 할 일을 나누면 급한 일부터 먼저 할 수 있을텐데요.

아직까지 그런 습관이 잘 형성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글씨가 점점 악필이 되는것이 엄마가 보기엔 가장 큰 고민이네요.

 

내가 고쳐야할 습관을 알았으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지도 알아봐야겠죠?

각 과목별 공부방법과 노트 필기법, 이야기 꾸미기, 선생님 되어보기등..

여러가지 방법중에 가장 손쉬워보이는 방법들부터 실전에 적용해보는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신 나는 체험! 재미있는 공부!방법이 제일 좋을것 같다는데요.

체험을 다닐때는 한번에 모두를 둘러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여러번에 걸쳐 방문하겠다는 생각으로 아이의 창의성을 자유롭게 해 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제 공부를 잘 하는 습관과 공부방법을 다 읽어보았으니..

나의 목표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공부하는데 잘 적용해서 2학년 생활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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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험 꿈발전소 : 영화사 미래탐험 꿈발전소 16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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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처음으로 영화관에 손붙잡고 가서 본 영화가 토이스토리였던것 같네요.

처음 보는 큰 화면과 귀를 울리는 오디오 소리, 현란한 장면들 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정도로 잘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 이후로 종종 방학때가 되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조조를 예매해서 식구들 모두 영화를 보러 다니는데요.

언젠가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다면서 그런 음악들은

만화(?)감독이 다 만드는거냐고 감독은 무지 그림도 잘 그리고

음악도 잘하는 사람만 할 수 있겠다고 부러워하더군요.

아이의 궁금증과 추측이 이 정도라면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꿈발전소 시리즈에서

영화사에 관한 학습만화가 나왔네요.

 

 

한편의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영화를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엔 시나리오를 잘 표현해 줄 배우와 감독, 스텝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해 줄 투자자,

그리고 영화를 찍고 나서 편집과 녹음을 마치면

필요한 곳에 CG작업을 하고 홍보와 마케팅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화관에서 영화가 상영되게 된답니다.

이런 단계를 하나하나 거쳐야 우리가 완성품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단계과 사람들의 손이 필요한 것이라는 걸 알고나니

영화비가 그다지 비싼 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영화에 관련된 모든것을 알아보려면

영화가 어떻게 탄생되어서 발전되었는지,

어떤 유명한 감독들이 어떤 작품들을 만들었는지,

세계의 유명 영화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영화에 관련된 배경지식을 두루 쌓아야겠죠?

학습 만화 사이사이에 영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상식을 익힐 수 있어요.

 

 

영화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의 직업이름과

하는일에 대한 설명은 기본이겠죠?

영화음악 작곡가라는 직업이 있다는 설명을 읽은 뒤

요즘 한창 피아노에 심취해 있는 아들은 멋진 영화음악을 작곡해보고 싶다네요.

언젠가 영화가 끝난 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

우리 아들의 이름이 함께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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