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Dory 도리를 찾아서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1
Suzanne Francis 각색, 박재슬.Damon O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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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겨냥해 각종 애니메이션이 홍수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도 최근에 가장 핫한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단연 < 도리를 찾아서 > 일텐데요.

7월 초에 개봉한 것 같은데  아직도 < 도리를 찾아서 > 를

상영하고 있는 영화관이 있더라구요.

니모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도리를 찾아서는

더욱 더 애틋하고 여운이 진하게 남았답니다.

 


 

 

' 영화 또 한번 더 보고 싶다~~' 라는 여운이 남았을 때가

바로 롱테일북스의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를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해요.

영화의 진한 감동을 원어로 직접 접하고 영화 속 대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이미 롱테일북스의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설판 원서와 워크북, 오디오북과 한국어 번역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원서와 워크북은 이렇게 손쉽게 두 권으로 분권이 된답니다.



CD안에는 오디오북과 한글어 번역본이 함께 있으니 해석이 어렵게 느껴질땐

참고해보시면 좋겠죠?




 

영화속 장면들이 소개되는데요. 아이들은 이 마저도 너무 좋아해요.

이 장면 기억난다면서 줄거리 이야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두꺼워보이지만 분권하고 나면 원서의 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으면 어쩌나 걱정되시죠?

그럴땐 아주 친절하게 구성된 워크북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엄마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워크북에는

 내용의 이해를 점검해볼  수 있는 간단한 퀴즈와

각 챕터별로 구분된 단어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원서편을 자세히 보면 진하게 볼드체로 강조되어 있는 단어들이 눈에 띄는데요.

그런 단어들은 모두 워크북에 나와있으니 단어를 일일이 찾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은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를 공부할 때는

간단하게 단어카드를 만들어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워크북에서 자신이 잘 모르는 단어만 카드로 만들어 학습하면 훨씬 더 효과가 좋답니다.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시리즈를 좀 다 자세히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원목달과 영서당에서 동영상 강의로 만나볼 수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이미 영화로 봤으니 친근하고 ,

또 자신이 좋아하는 스토리가 담긴 원서로 공부하면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골라 < 영화를 읽는 영어원서 > 시리즈로 공부해보세요.

저희 아이와 직접 해보고 강추하는 영어학습방법 중 하나랍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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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글쓰기를 부탁해 - 꿈과 끼를 찾는 십대를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한경화 지음, 유영근 그림 / 꿈결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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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학교부터 입시전쟁이 시작된다고 하죠?

저처럼 중학교에 대해 정보도 없고 준비가 부족한 학부모는

중학교 생활에 막연한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책 제목에 중학생이라는 말만 붙어도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네요.

얼마 전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둔 지인을 만났는데,

수행 대부분이 글쓰기로 평가된다고 글쓰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하더라구요.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남자 아이들도 많겠지만,

우리 아들은 특히나 글쓰기가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 중학생 글쓰기를 부탁해 > 라는 책 제목에 확 끌렸답니다.

 


 


창의적인 글쓰기부터 미래 설계 글쓰기까지...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책이지만 글을 정말 잘 쓰고 싶은

저한테도 도움이 될만한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쓴 저자인 한경화 선생님은  자유학기제를 연구하고,

다양한 글쓰기와 독서 교육을 실천해 온 현직 중학교 교사랍니다.

요즘은 특히 글쓰기가 많은 부분에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되었는데요.

자기소개서, 구술 면접, 적성 평가 등 진학을 위한 여러 활동 역시

기- 승- 전 - 글쓰기더라구요.

하지만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도

시험 공부하듯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것이 바로 글쓰기라

정말 심각하게 고민되는 부분이예요.


 


글쓰기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쉽고 편안한 글쓰기 안내서이자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셨다는데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목차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대감이 큽니다.


오~생각보다 글쓰기의 장르가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손을 대야할지 ㅎㅎㅎ

아직은 초등학생이기에 지금 써야하는 것들부터

천천히 하나씩 기초를 다시 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삶을 가꾸는 독서 감상문 쓰기부터 천천히 살펴보았어요.





독서감상문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꾸준히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는 항목이지만,

정작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독서감상문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지요.

독서감상문 쓰기는 책을 읽으면서 얻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느낌 경험 상상 가치판단등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자신의 세계관과 사고를 확장할 수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준답니다.



독서감상문을 늘 숙제로만 여겼기 때문에 독서감상문 쓰는것을 싫어하는데요.

독서감상문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미 여러 다른 책에도 독서 감상문 양식은 비슷한 내용이 소개되었지만

학교 생활부에 기록되는 내용과 독후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다른 친구들의 독서감상문을 예로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중학생은 초등학생때와는 확실히 독서감상문의 종류도 다양하고 참고할 점이 많네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는 요령과 독서감상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참고 도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 중학생 글쓰기를 부탁해 > 이 책에 나와았는 워크북의 내용만 다 채워도

나만의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초등때 이 책을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쓰기 정말 잘 하고 싶은데 글쓰기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친구들이 읽어보면

글솜씨가 쑥쑥 자랄 것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만 쓰라고 하지말고 저도 간간히 아이와 함께 써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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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C4 (초등 3 과정) - 분수와 소수의 기초 시매쓰 빨강연산 12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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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4쪽완성! 라지고 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


빨강연산을 만난 지도 거의 두 달이 다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C3 권을 마무리하고 어느 새  두번 째 연산인 C4 단계도 마무리 했어요.
처음에 재밌기도하고 어렵기도 한 빨강연산 이었는데
매일 4쪽씩 만나는 시간이 꾸준히 지속되다보니
이제는 하루일과 중 가장 먼저 하는 학습이 되었답니다.


무엇이든 3주만 지속하면 습관이 된다는데
두 달 이라는 시간은  하루 중 매일 같은 시간에 만나는 빨강연산에

집중할 수 있는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제는 초시계 사용하는것부터 퍼즐 스티커까지 혼자서 알아서 척척!!

전 단지 채점만^^



사실 연산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이런저런 핑계들 때문에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연산이 중고등에 가서는 크게 중요한 변수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아마 초등때 연산을 꾸준히 열심히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시은이도 빨강연산을 처음 접하면서 어렵다고 하는 날도 많았고,

하기 싫다고 하는 날도 있었는데요.

 두 권을 진행하는 동안 빨강연산의 5단계 학습인

< 연산준비 -원리연산- 숙달연산- 속도연산-정확연산 >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한 것 같아요.



요즘 시은이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연산 시간 줄이기 입니다.

초시계를 사용하는 속도연산과 정확연산을 풀때면 살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초시계를 스캔해놓고 스스로 혼잣말로 ' 잘해보자~~긴장하지 말고 '라면서

두 손을 쭉 내밀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최고의 집중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제가 두 권을 푸는 동안 아이를 지켜보니 처음에는 시간내에 풀지 못해

속상해하고 초시계 사용하기 싫어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정해진 시간내에 풀고 시간이 남으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와~ 1분이나 시간이 남았어~

 엄마 예전보다 나 빨강연산 정말 잘하는 거 같지? "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빨강연산을 점점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흐뭇하더라구요.


 


 시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 퍼즐이예요.

뻔하지 않은 반전 스토리 때문인지 시은이 스스로도 스티커 퍼즐이 궁금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 풀게 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스티커가 완성되고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완성되면

오빠나 저에게 달려와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다며 일부러 보여주는데요.



D단계는 어려울것 같다면서도 스티커가 궁금해서 풀어봐야겠답니다.


기계적이고 패턴이 반복되는 연산문제집은

매일 똑같은 문제만 푸는 것 같아서 싫다고 했었는데,

매번 아이가 좋아할만한 장치들이 빨강연산에 녹아있어서

요즘은 그런 재미를 발견하며 연산문제집을 푸느라  하루 4쪽은 금방이예요.

어떤 날은 아쉽다며 더 풀기도 하구요.


무엇이든 아이가 재미있어야 흥미도 생기고 반복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원래 연산이라는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흥미있어할 만한 요소들이

빨강 연산에는 정말 많답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아무리 많아도 아이들이 발견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인데...

표지부터 꼼꼼히 매의 눈으로 살펴보니 연산이 재미있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우리집 그녀의 연산은 빨강연산이 책임져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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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병법 - 손주들과 겪는 아픔과 기쁨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8
박일 지음, 박솔비.박동하.박한결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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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한 지도 1주일이 훌쩍~지났네요.

방학을 하면 평소에는 자주 뵙지 못하는 부산에 계신 외할아버지 댁에 갈 생각에

방학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  방학이 학교 다닐때보다 더 바쁘다 보니...

​이번 방학에는 부산에 내려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외할아버지댁에 이번 방학엔 못 갈것 같다고 하니

아이들이 어찌나 실망을 하던지...


외할아버지 댁에 가서면 평소에 엄마가 잘 못 먹게하는

간식도 엄마 몰래 실컷 사주시고,

장난감 선물은 기본이요,

  해수욕장에 데려가서 해가 질때까지 함께 놀아주시는

언제나 내편인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이들은 항상 그리워하죠.


그래서 아이들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자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을 한 권 준비했습니다.

 가문비어린이에서 출간된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8권

< 손주병법 >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내용의 시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무척 궁금한데요.


< 손주병법 >은 원로 아동문학가 박일 선생님의 열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초등학생 손주 셋이 경쟁사회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주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을 녹여 이 시들을 쓰셨다고 해요.

시인 할아버지라니 너무 멋있죠?

이 시들을 손자들이 읽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고

애지중지 아끼시는지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이 세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주사랑을 대변하고 있지 않을까요?


 

책의 목차를 보면 아이들의 성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 시 속의 삽화들은 작가 선생님의 세 손자들이 직접 그렸다고 하네요.

동심이 듬뿍 묻어나는 순수한 그림들이 시와 참 잘 어울어지는 것 같아서

먼저 시를 읽기전에 삽화부터 한번 볼게요.

 

 

 

 

아이들의 그림답게 파스텔톤이 잘 어우러져 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요즘 뉴스를 보면 무섭고 우울한 이야기들만 가득한데

삽화 속 한결같이 웃고 있는 그림속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아 건강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를 읽기도 전에 빙그레 웃음이 나서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죠?

 

 

 

 

 

 

 

아이들이 커 가는 과정의 순간을 시로 읽으니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마음인지 공감이 되더라구요


손자들이 예쁘다고 마냥 오냐오냐 하시는게 아니라 원칙과 질서도 가르치고,

모자람도 겪게 하시고 기다리는 법도 알게 하시는 인생의 지혜를

손자들에게 알려주시려고 무던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아이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지만 저에게도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부모님과는 또 다른 하나의 큰 산인것 같아요.

아낌없이 내어주고도 늘 부족해하는...

이번 여름방학에 시간을 내어 부산 할아버지 댁에 꼭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방학동안 그 동안 미뤄두었던 체험을 다니면서 배우는 것도 많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것 만으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더 크고 소중하니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직까지 건강하게 계셔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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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6-2 (2016년) - 5~6학년군 수학 4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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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항상 고민하는 것 같아요.

지난 학기 배운 것을 복습해야 하나? 아니면 새 학기를 대비해 예습을 해야하나?

제가 내린 결론은 간단하게라도 복습을 꼭 하고

다음 학기 예습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간단하게 교과서 위주로 6학년 1학기를 정리했는데요.

교과서엔 답이 없기 때문에 우공비 자습서를 정답지로 활용하고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은 개념은 개념탄탄으로 보충했지요.

학기중에도 우공비 자습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학기 복습까지 알차게 활용했네요.​

그래서 2학기엔 우공비자습서를 준비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답니다.

 

 

 

 

아직 2학기에 배울 교과서를 받지 못해서 2학기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익힘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했는데

우공비 자습서가 있으니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2학기 우공비 자습서에는 1학기엔 없던 공부계획표가 있어요.

 아이들이 공부량을 정할때 이런 계획표가 있으면 꼭 참고하게 되더라구요. 

매주 4일씩 분량을 나누어 놓았으니 아이들이 이 계획표를 바탕으로

본인의 학습량을 조절해 학습하면 될 것 같아요.

 

 

 

학습에 들어가기전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한 앤드류 와일즈의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꾸준한 노력은 꿈을 이루는 강력한 에너지라니

수학이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되겠죠?

다만 1학기 우등생 자습서에도 똑같은 내용이 실렸었는데,

다른 인물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년 마지막 학기에 배울 내용입니다.

목차를 보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궁리하는 편인데요.

1단원과 3단원을 묶어서 공부하고 2,4,5 단원을 묶어서 공부하는게 좋겠네요.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을 이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으로

학교시험을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까지!!!​

누누히 강조하지만 학기초 문제집만 사다 놓고 풀지 않는 친구들에겐​

문제집보다는 자습서가 더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은데요.

 

 

​이 한 권에 두 가지 기능을 다 갖추고 있으니

내가 집중하고 싶은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학업 성취도 체크표를 보면 교과서와 익힘책의 학습 내용이 연결된

우공비자습서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요.

교과서를 미리 받았다면 교과서를 풀고 나서 자습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직 2학기 교과서가 나오지 않아서 무척 아쉽네요.

 

 

 

 

스토리텔링형 교과로 바뀌면서 수학을 이해하려면 단순히 숫자만 파악해서는 안되고

문제에서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능력 또한 갖추어야 한답니다.

 

 

 

 

 

 

개념별로 관련된 수학 교과서와 관련된 익힘책을 함께 묶어서 설명하고,

실제 교과서에서 하는 활동과 문제에 대한 해설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문제집은 집에서 푸는것~

교과서는 학교에서 푸는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본인 교과서와 익힘책를 접하고 나서 문제집을 풀어야

더 명확한 개념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기본 수준의 문제로 구성된 기본평가

기본평가에도 서술형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서술형을 연습할 수 있어요.

 

 

 

 

 

​교과서에도 이런 코너들이 있었나?

자습서를 보니 그 동안 교과서에선 그냥 넘겨버리느라발견하지 못했던

코너들을 속속들이 발견할 수 있네요.

교과서 자체에도 단원을 요약하는 파트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의 스스로 개념정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문제 해결부분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문제집을 많이 푸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왜 교과서가 기본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우공비 자습서엔 교과서에서 세세히 알려주지 않는 비법과 풀이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교과서를 좀 더 세심하게 보게 만들어 준답니다.

 

 

 

 

 

 

단원을 마치면 단원평가와 창의서술형 평가로 총정리를 할 수 있어요.

단원평가에선 단원을 최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로

실제로 시험을 보듯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고,

창의서술형평가는 수학의 경우엔 특히 서술형 평가가 중요시 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만을 모아 놓았네요.

 

 

 

 

 

 

  우공비 자습서로 개념을 학습하다보니

교과서에서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기본이 탄탄해야 응용과 심화가 가능한데

기본을 충실히 하는 우공비 자습서로

교과서부터 확실히 공부하고 다른 문제집을 풀어야겠네요.

늦게나마 개념이 꼭 필요할때 우공비 자습서를 만나서 다행입니다.

2학기도 우공비자습서로 수학을 정복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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