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중1-1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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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중학교 1학년에 배울 수학을 열심히 예습하고 있겠죠?

학원에서 예습을 하는 친구들도 있을테고

저희처럼 집에서 예습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요.

민서는 지금 중등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사실 기본 개념서를 한 권 접하고 초등때처럼 바로 최상위로 넘어가려고 했었는데요.

초등 최상위와 수준이 다른 것 같다며 최상위라는 이름만 보고 살짝 겁을 내더라구요.

사실 초등 때 디딤돌의 최상위 수학을 풀었던 아이들은

중등에서도 최상위 수학을 이어서 풀면 되는데요.

초등과 중등의 최상위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서

최상위 수학을 접하기 전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를 먼저 접하고

 다음 단계로 최상위를 풀면 훨씬 더 쉽게 잘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중학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괜히 어려운 문제 들이밀어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기보다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나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보라색에 자꾸자꾸 눈이 가는 최상위 라이트를 먼저 보기로 했어요.


 


1학년 1학기에서는 대부분 연산이고 마지막 단원에 잠깐 함수를 배워요.

중학교 교재라 그런지 갑자기 글자 포인트가 많이많이 작아졌네요 ㅎㅎ


 


기본 개념서를 학습한 후 보는 책이라 그런지...

개념은 이렇게  한 장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핵심 개념과 알찬 설명으로 교과 학습 내용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젠 구구절절 친절한 개념설명은 빠이빠이~~

 자신이 아는 개념을 점검하고 익히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순간이 왔네요.







확실히 초등 때보다는 제법 많은 공식이 눈에 띈답니다.

하지만 이해없이 무작정 공식만 외우는 건 수학공부를 엉터리로 하는 지름길인것 같아요.

충분한 이해하에 공식을 익혀야 공식이 생각나지 않아서 시험을 망치는 일은 없겠죠?

참고 설명을 충분히 읽고 생각해야 좀 더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기본 개념을 익혔다면 중단원별로 세분화된 유형 중

시험에 잘 나오거나 틀리기 쉬운 핵심 유형을 수록하여

집중 연습할 수 있도록 한 Best 최상위 유형 문제




​확실히 비슷한 유형별로 모아진 문제들을 풀다보면

어떤 부분의 개념이 약한지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할 지 파악할 수 있답니다.


 

 

대단원의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학습 내용, 난이도, 문제 형태를

고려하여 엄선된 문제로 구성된 단원 종합 문제

중 1-1 학기에는 대단원은 3단원 밖에 없는데...

그에 비해 유형 문제가 많아서인지 단원 종합 문제는 문제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각 대단원별로 30문제인데요. 

단원 종합 문제가 2회분씩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30문제로 마무리 하기엔 약간 부족한 감이 ㅎㅎㅎ

부록으로 1-1을 종합평가 할 수 있는 모의고사도 있으면  더 좋겠네요^^


개념서보다는 얇은 감이 있는 문제집이라 한권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아요.

최상위로 넘어가기 전 최상위 라이트로 가볍게 몸 풀고 최상위로 넘어가면

더욱 더 자신있게 최상위를 풀 수 있겠죠?^^

처음 만나 본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개념서를 보충해 줄 문제집으로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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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17.1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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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처음 만나 본 중학 독서평설

아직은 초등이라 중학 독서평설이 자칫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중학 독서평설이라고 해서 꼭 중등만 봐야하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사회나 책에 관심이 많은 초등고학년들은

 중학 독서평설로 갈아타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늘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기사들이 다양하지만

이번달은 표지에서부터 관심있게 읽어 보고 싶은 기사들이 정말 많이 눈에 띄네요.


늘 집에 도착하면 잠시 보고 책장으로 직행하는 그런 월간지로 전락될까봐

방학을 맞아 좀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었는데요.

그런 고민은 중학 독서평설 내에 있는 독평 스케줄러가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답니다.


 


방학 중 아침은 늘 독평에 나와있는 컨텐츠를 차분하게 읽고

부록을 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독평스케줄러의 동그라미가 다 완성되면 이 한권을 정말 열심히 봤다는 생각에

스스로도 뿌듯해 하더라구요.


지난 주는 삼성딜라이트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체험이 있었어요.

대부분의 참여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이어서

좀 더 많은 배경지식와 토론할 다양한 주제들이 필요했었는데...







때마침 중학독서평설에 실린 < 로봇은 인간을 넘어설까? > 라는 기사를 읽고

현재의 로봇공학 발전 정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아시모프의 로봇 공학의 3원칙에 입각해서​

다소 엉성하지만 미래의 인공지능과 결합한

휴대용 메디컬 로봇 발명을 꿈꿔보았네요.


그리고 명문고로 유명한 대원외고에 관한 탐방기사도 읽어 보았습니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대해 이름은 들어보긴 했지만

아직은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준비해야하는지

당장 자신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큰 관심은 없어요.ㅠ.ㅠ

하지만 너무 모르고 있는 것보다는 이런 입시진로 섹션을 통해서

차츰차츰 알아가는 것이 나중에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반드시 도움이 되겠죠?





아직 휴대폰이 없어서 가끔은 갖고 싶다고 바람을 살짝 이야기 하긴 하지만...

교내 휴대 전화 사용을 허용해야 하는가? 에 대한 토론 의견에는

반대입장을 표현했습니다.


 


휴대폰을 이용한 순기능 보다는

왕따나 폭력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어 일으키는 사회문제가 크고

수업시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휴대폰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교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 놓았어요.

 찬반의 이분적인 토론방식이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이런 생각이 실천의지로 연결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신문보는것처럼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이슈플러스 NIE



새로운 어휘도 익히고 단락별 요약문도 쓰면서

점점 사회적 이슈가 되는 기사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문 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완벽 대비 할 수 있는  지학사 독서평설 덕분에

평소에 관심 갖지 않았던 부분의 읽을거리까지 눈여겨 보게 되네요.

하루 30분 투자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당연히 투자해야겠죠?

매일 매일 함께하는 독서평설 덕분에 독서와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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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4-1 (2017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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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안쓰럽게 교문을 들어서던 것이 엊그제 같았고,

둘째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는 모습만 봐도 대견했는데...

이제는 학습도 조금씩 꼼꼼히 챙겨야 할 고학년에 들어섰네요.


대부분의 방학에는 예습보다는 복습에 치중하는 편인데요.

4학년부터는 수학이 좀 더 어려워진다기에 

예습도 좀 해 놓아야 학교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습에 꼭 맞는 문제집으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 수학을 선택했어요.


 


30년 내공의 초등문제집 전문 출판사인 천재교육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태어난 우등생 빅데이터!!!


 


​교과서 마스터와 평가 마스터, 풀이 마스터로 예쁘게 분권된답니다.

제가 이 문제집을 예습용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공부가 쉬워지는 4가지 QR코드 때문인데요.

요즘은 EBS를 제외한 초등 학습 동영상은 대부분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원하는 부분의 강의만 듣고 싶어도 전체 결제를 하지 않으면 들을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기본부터 차근차근하려고 하면  EBS 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아이들의 집중시간에 비해 살짝 긴듯해서

전체 강의를 다 들으려면 제법 시간이 많이 걸리죠.

물론 대부분의 문제집이 어려운 문제의 풀이 동영상은 요즘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 동영상을 제공하는 곳은 우등생 해법이 처음인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도 개념이 기본적으로 잘 학습되어야 도전할 수 있기에

빅데이터 우등생 수학은 문제 풀이 동영상은 기본이요.

가장 중요한 개념 동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예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랍니다.

이 부분은 새로운 개념을 학습해야하는 학습자인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빅데이트 우등생 해법 수학 1단계의 교과서 개념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내가 공부할 부분의 개념만 쏙쏙뽑아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듣고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엄마도 정말 찬찬히 설명을 잘 해 준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아이가 살짝 딴소리를 하면 언성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는 반면....

전문 선생님의 설명은 확실히 또래의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정확히 파악해서

단계별로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죠~~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새로운 개념도 두렵지 않다는 시은이!!

"근데 선생님은 왜 안나와? 목소리만 나오네~~"

개념 설명 할때는 선생님은 등장하지 않으시고 화면과 설명만 나와요.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ㅎㅎ


 


1단원에 배우는 큰 수  부분이  0이 많아서 어렵다고 했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니 0이 많아도 두렵지 않아요~~





1단계 학습을 열심히 했다면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는

2단계의 교과서 + 익힘책  유형 연습도 어렵지 않답니다.

학교에서 교과서를 배운 후 주로 개념학습을 점검하는 부분이 수학익힘책인데

수학익힘책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습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답니다.


왜 빅데이터로 이름을 바꾸었을까? 궁금했었는데

3단계에서 그 진면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문제를 모으고, 유형별로 나누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까지...

천재교육의 해법스터디, HME 학력평가, 교수 학습 지원 서비스 문항데이터등의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잘 틀리는 문제 유형과

틀린 이유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놓았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잘 틀리는 문제는 우리 아이도 절대 피해가지 않습니다. ㅎㅎ

틀린 문제의 유형분석과  솔루션이 명확하니...

솔루션만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더군요.


 

서술형을 항상 넘 길게 넘치게 써서 문제긴 한데^^

알고 있는 개념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키워드를 적절히 배열해

단계별로 해결해나가는 학습전략을 터득할 수 있어요.

연습문제와 실전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스스로의 방법을 배워나가는거죠!!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꼼꼼히 점검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단원평가와 고수들의 실력문제 그리고 교과 역량 기르기 문제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개념이 기본이 되어야 여러 다른 응용문제도 학습할 수 있어서

초등 수학 예습용 교재로 빅데이터 우등생 수학이 딱이네요~~

방학 중 다음학기 예습이 필요하다면 빅데이터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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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4-1 (2017년) - 3~4학년군 과학 3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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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자습서로  숙제도 하고 복습도 하는 오빠를 보며

새 학기에는 꼭 자습서로 공부하고 싶다며

우공비자습서가 도착하길 엄청엄청 기다렸답니다.

문제집과 달리 자습서에는 교과서에 없는 정답도 있고  읽을거리가 풍부하거든요.


 

무게감이 가득한 자습서 도착~

자습서뿐만 아니라 우공비 공부달력과 우공비 공부노트까지 함께 왔네요~~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교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

우공비자습서가 마냥 마음에 들고 좋기만 합니다.


국 · 수 ·사 ·과 네 권의 자습서 중 과학을 가장 먼저 골라든 그녀~~

자습서를 가지고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시은이는 방학 때면 EBS의 과학 강의를 들으면서

다음 학기를 예습하는데요.

보통 EBS 강의를 본다고 하면 교재를 따로 사야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

어차피 다음 학기 배울 교과 내용은 비슷하기 때문에

EBS 강의를 들을 때 정해진 교재가 아니여도 다음학기 교재면

어느 교재를 이용해도 무방하답니다.


자습서를 이용해 강의를 들어본 시은이는

자습서엔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내용 말고도 더 많은 내용과 부연설명

그리고 핵심정리까지 잘 되어 있어서 예습 교재로 딱이라는군요.


그럼 우리 시은이 마음에 쏙 든 우공비 자습서 과학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우공비 교재와 우공비 자습서는 뭐가 다른거지?

저도 처음에는 우공비는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우공비는 문제 위주의 학습서라면

우공비 자습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과와 문제집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등 참고서랍니다.


 

친절한 해설이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참여하기 전

미리 예습용으로 훑어볼 수도 있구요.

수업시간에 흘려 들어서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내용을 복습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가장 활용이 잦은 숙제해결까지~~

무엇보다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점은 

숙제할 교과서를 집에 들고 오지 않아도 안심!!!

우공비 자습서 하나만으로  교과서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니

아이가 교과서를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안심이랍니다.


 


 

우공비자습서에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계획표가 마련되어 있어요.

시은이는 이번에 온 우공비 공부달력에 있는 스티커를 이용해

우공비 공부계획표를 실천해나가려구요!!


 

4학년 1학기에 배울 과학교과서 목차를 보니

과학이 조금 더 어려워진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재미있게 흥미를 유발하는 학습만화 덕분에

무게중심에 대해 어떤 내용들을 배우게 될까 기대하며 1단원 학습을 시작합니다.


 

아직 새학기 과학 교과서를 받지 못해서 어떤 구성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우공비자습서의 구성을 보면 어떨지 짐작은 할 수 있죠.


 

가장 먼저 교과서를 완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개념학습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개념학습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각 테마별로 학습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실험계획을 세우고 실험에 임하는 것이
가장 확실히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모든 실험을  다 해보는건 어려운데..

탐구활동과 그 결과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실험과정부터 자세히 나와 있으니

그 결과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우공비 자습서 과학에는 배경지식 넓히기를 통해

그림자료나 실제 실험 관찰,  지도등의 이미지 자료들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념학습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이 충분하답니다.
또 새로운 과학 용어자체를 어려워하지 않도록

한자풀이를 이용해 최대한 쉽게 용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어요.

 


 



과학교과서와 꼭 붙어다니는 실험관찰도 우공비 자습서에

단원별로 연결되어 있으니 너무 편리하답니다.




 

우공비 자습서는 학습의 기본인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기능도 충실히 하지만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구성된 평가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 첫걸음이 바로 기본평가인데요.

요즘처럼 바쁜 아이들에겐 우공비자습서에 있는 문제만 골고루 풀어봐도

학교 시험은 문제 없답니다.





 

기본평가보다는 좀 더 어려운 실력평가와 단원평가

그리고  요즘 트렌드인 서술형 평가까지

​ 시험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풀어보며

자신이 배운 개념을 점검할 수 있으니​ 더 확실한 공부가 되겠네요.

 


 

과학과목은 수업에 매일 포함되어 있는 과목이 아니라서

 같은 1단원이라도 뒤쪽을 배우다 보면 앞쪽을 잊어버리기 쉬운데요.

단원 개념정리가 꼼꼼히 잘 되어있어서

단원을 마무리 하기 전 활용하면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 한번 익힐 수 있답니다.

실험 관찰책의  <확인하기 > 문제의 정답과 자세한 풀이까지 나와있어서

시험보기 전 실험관찰을 정리하기 안성맞춤이네요!!


이번에 새로 생긴 우공비자습서의 스페셜 코너~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풀어 보는 과학 핵심콕! 개념콕! >


 

O,X 퀴즈를 통해 교과서 속 핵심개념을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코너예요.

 

모든 학습의 기본에 충실한 교과서.

그 교과서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든 우공비 자습서로

기초개념부터 탄탄히해서 심화까지 자유자재로 응용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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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 CSI, 영국에 가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7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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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6권을 보며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했더니

7권은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간되었네요.


 


CSI, 영국에 가다!라는 부제 답게 표지에 보이는 배경이 빅벤 인가요?^^

방학에 만나 여유롭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어린이 사회형사대 CSI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먹고 독서 시작합니다.


 

CSI를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인 만화부터 꼼꼼하게 봐주시고~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볼때도 그랬지만...

 책 속에 나오는 사건이 실제 TV 나 신문에 나왔던 사건인지 궁금하답니다.

사회 형사대를 볼때는 사회분야의 배경지식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야 하는데...

관심사는 늘 사건해결이니 ㅎㅎㅎ


 


매 권에서는 4개의 사건을 다루고 사건과 연관있는 사회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데요.

이번에는 지리와 관련된 지명의 유래와 역사와 관련된 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

경제와 관련이 있는 무역과 관세,

마지막으로 정치와 관련된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됩니다.

아직 시은이가 보기엔 다른 주제들은 살짝 어려운 것 같고

3학년 사회시간에 이미 배운 지명유래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첫번째 사건은 이미 배경지식이 있으니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교과서에도 분명 비슷한 설명이 나와 있을텐데...

어린이 사회형사대 CSI의 사건 속에 나오는 설명은 쏙쏙 더 이해가 잘 된답니다.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지명인 장승배기에 관한 설명!!!

장승배기라는 지명이 장승과 관련이 있을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정조 임금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곳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어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아이들에겐 좀 낯선 서울 지역 지명 유래들~

이렇게 지도에 있는 그림들을 통해서 만나보니 훨씬 이해가 빠르네요.





두산이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읽어보면

본문에 채 담지 못했던 자세한 이야기들을 좀 더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명에는 자연환경에서 유래된 지명과

생활환경에서 유래된 지명들이 있는데요.

내가 사는 동네 이름에는 어떤 유래가 담겨 있는지 알면 더 재미있겠죠?

이렇게 CSI의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사회배경지식을 쌓는 것 뿐만 아니라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 를 통해 학습내용을 복습해 볼 수 도 있답니다.

십자퍼즐, 개념 사다리타기, 퀴즈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들이 있어서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데요.

우리 동네 지명의 유래는 국토정보플랫폼을 이용하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고 해서 직접 국토정보 플랫폼에 접속해서 찾아보았어요.




 

 

부록까지 알차게 활용하니 사회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처음엔 그저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 때문에 접하게 되었는데...

자주 꺼내 읽고 사건 해결의 열쇠들도 꼼꼼히 읽다보니

사회에 관한 주제들을 예전보다는 어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빠가 해주시는 사회관련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도 잘 듣고, 때론 질문하기도 하구요.

또 CSI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처럼 식사시간에 질문으로 던지기도 한답니다.

책 한권으로 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죠?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덕분에

매일 매일 사회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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