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국어 5-2 (2015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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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으로 끝내는 자기주도 학습서  셀파 >

보통 방학이 되면 수학같은 경우는

새학기 분량을 다 학습하지는 못하더라도

미리 앞부분 정도는 보고 가기 마련인데요.​

고학년이 되니 국어의 단원 제일 많아서

 국어도 살짝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초등교재 셀파 국어는 어떤 구성인지 살펴보았답니다.

셀파도 본책과 해설집 그리고 학교 시험 대비 자료집으로 분권이 됩니다.

문제집만 활용할때는 본권만 가볍게^^​

각자가 공부할 분량을 정해서 스케줄을 짜도 되고,

미리 페이지가 구분되어 있는 표준스케줄표를 바탕으로

날짜만 기입해서 실천해도 되는데요.

1학기에 민서가 공부하는 패턴을 보니 민서는 그날 배운것 위주로

스스로 공부할 분량을 정해서 하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계획세우기가 힘든 친구들은 표준 스케줄표를 활용하면

규칙적인 공부습관을 키울 수 있겠네요.



배울 내용에 흥미를 갖게 해 주는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시켜주는 비법강의와

교과서 지문 대부분이 수록된 내용익히기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착실히 예습 복습 할 수 있어요.​

누구도 쉽게 알려 주지 않았던 100점을 보장하는

명강사의 강의비법^^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로 구성한 적중률 높은 단원평가로

시험을 대비하면 되겠네요.​

중요한 문제를 술술 풀 수 있게 도와주즌 비법풀이와

셀파가이드를 이용하면 시험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빨리 캐치할 수 있죠.

셀파 국어도 셀파 수학만큼 잘 구성되어 있죠?

셀파국어에는 학교 시험 대비 자료집이 부록으로 있었는데요.

국어에 비해 여러 형태의 이름으로 자주 보는 수학에는

단원평가 문제집이 따로 부록으로 나와있답니다.

​국어는 해설집을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는데,

수학의 경우는 해설집을 보고도 알쏭달쏭할때가 있지요.

그때는 동영상 특강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좀 어렵다 싶은 문제에는 어김없이 이 코드가 새겨져 있더라구요.

한 단원을 꼼꼼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전략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다른 교재에서는 볼 수 없는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의 개념설명과 노하우를 담아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최근 시험에 새롭게 출제되는 스토리텔링 문제와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들은

어렵기도 하지만 신선하게 다가온답니다.

​비법강의와 비법풀이, 그리고 자세한 동영상 학습까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초등교재 셀파!

철저한 반복, 단계별 학습으로 틀린 문제도 혼자 척척 해결할 수 있으니

초등문제집으론 부족함이 없답니다.

셀파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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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Story Reading 230 Level 1 (Student Book + Workbook + eBook) - Primary G3-G4(초등중급) Bricks Story Reading
T. Bradford Helm 외 지음 / 사회평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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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영어책을 좀 쉽게 읽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 무렵부터

무슨 생각으로 그랬었는지 논픽션을 접해줄 적기라는 생각에

논픽션시리즈가 실린 리딩학습서를 들이밀었습니다.

영어책읽기에 막 재미를 붙이려는데

엄마가 들이민 아직 자신이 볼 준비가 되지않은  논픽션 시리즈 때문인지

한동안 영어가 제자리 걸음인것 같더니

요즘 다시 페이스를 찾고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책도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실컷 본 후에

다른 영역으로 호기심이 생기는 법인데,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라는 엄마의 팔랑귀 덕분에

민서가 한 동안 영어에 고전을 면치 못했어요.

그런 기억 때문에 저도 요즘은 이것저것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Bricks  Reading 시리즈로 유명한 사회평론 Bricks  에서

​Bricks Story Reading  시리즈가 출시되었답니다.

 

​Bricks Story Reading시리즈는  70 ,150, 230 의 세 종류로 나뉘어져 출간되는데요.

책의 숫자들은 내용에서 활용되는 평균 단어수를 의미한답니다.

각자의 레벨에 맞게 선택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각 시리즈는 3권씩 구성되어 있는데요.

같은 레벨이라도 권수가 높을수록 중심단어의 수가 많아져요.

민서는  ​Bricks Story Reading 230 시리즈로 공부해보려구요.

직접 책을 보기 이전에 온라인상으로 샘플북을 보았는데,​

​각 Unit 별 본문내용이 민서가 좋아하는 챕터북 시리즈물에서 만날 수 있는

일상을 담고 있어서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이루어진 글을 읽으면서

전체 문맥의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라

어려운 단어들만 산재해있지 않다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내용을 보고는  거부감이  없었는데..워크북을 보고는 아~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네요.

하루에 본책과 워크북을 함께 하기엔 많은 양이라며~~^^;

투덜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기로 한 건 열심히 하는 의리파!​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챕터북의 한 장면을 그려놓은 것 같아요.

픽션이라 내용이 연결되니 앞 뒤 문맥을 잘 이용하면

모르는 단어의 뜻도 유추가 가능하겠네요. ㅎㅎ

전체가 16개의 unit 구성으로 한 권의 분량으론 적절한 것 같아요.​

​Unit 1와 Unit 2를 아우르는 큰  주제가 Old Things여서 그런지

아주 오래된 흑백사진이 본문을 여는 대표 사진으로 나와있네요.

주제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고 학습자의 배경지식을 알아보는 코너~

지나치지 말아야겠죠^^

그리고 본문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입니다.

의미를 알아차릴수 있도록 미리 풀어서 설명하고 예시문을 넣어놓았네요.

이번 본문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없어서 간단히 패스~~

양쪽 두 페이지로 구성된 본문인데,

고학년이 보기엔 좀 쉬울수도 있어요.​

앞에서 설명한 단어들은 노란색으로 미리 마크되어 있습니다.

본문을 잘 이해하고 여러번 읽어보았다면 문제를 풀어볼까요?

문제는 총 4개의 영역 Vocabulary, Comprehension, Reading Skill, Summary 로 나뉘어져 있어요.​

​핵심단어를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Voca.

뜻도 알고 적절한 문맥에 활용할 줄도 알아야겠죠.~

 



 

앗! 실수발견

문제를 성급하게 읽었다면서 실수였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데...

실수도 실력이란다 ㅠ.ㅠ



 

전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는 이상 체계적인 글쓰기를 배울 기회가 드문데요.

전체적인 글쓰기의 맥락도 배우고 글의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영작을 할때도 글을 체계적으로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전체적인 주제를 이해했는지 짧게 요약해보고

직접 표현해보는 부분인데요.

영어도 한글과 마찬가지로 많이 쓸수록 글쓰는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원래 이런 리딩북에는 CD가 필수잖아요^^

그런데 CD 에 멀티미디어 CD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

어떤 기능이 있는 건지 궁금해서 CD를 활용해봤죠!

단순히 음원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부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책과 똑같은 내용을 컴퓨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E- Book이 탑재되어 있네요.

요 CD만 있으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썩 유쾌하게 내켜하지는 않았지만 워크북으로 마무리.

영단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워크북을 풀어야하니 어쩔 수 없네요.​

딱 한장 분량이라 워크북 마무리는 필수코스랍니다.

직접 활용해보니 1unit을 푸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의 리딩연습교재로 적당한 것 같아요.

http://www.ebricks.co.kr

홈페이지에 답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꼭 활용해보세요.

 

다행이 민서는 본문 내용이 쉽고 재미있어서 230시리즈 맘에 들어 하네요^^

얼떨결에 발을 담갔으니 지금부터 시작해 8월말까지 풀어보는걸로~~

시은이는 70시리즈로 시작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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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심화 5-2 (2015년) - 상위권 실력 완성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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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1학기엔 이런 종류의 어려운 문제를 접해본 적이 없어서

아이와 문제를 풀면서 싸우기도 많이 했답니다.

개념이 확실히 잡히고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접할 능력이 있을때,

최고수준을 들이밀었어야 하는데...

남들이 심화 한다니 그제서야 발등에 불 떨어져서 ​얼렁뚱땅 접하면서

최고수준을 푸는 동안 참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니 최고수준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4학년 2학기때는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우선 풀고,

어려운 문제는 문제집을 다 풀고 난 후에 다시 한번 시도해보게 했죠.

두 번째 시도에서도 역시 어려운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문제들은 과감하게 패스~

그리고 올해  5학년 1학기 마무리 문제집으로 최고수준을 활용했습니다.

작년에 최고수준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문제의 난이도에 적응하기도 했고,

이런 난이도를 기본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는지,

5학년 1학기엔 못 푸는 문제 없이( 틀린 문제도 많았지만 ㅎㅎㅎ)

 아주 수월하게 최고수준을 마무리 했답니다.

아이가 최고수준읜 단계별 문제들을 접하고,

또 학교시험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경시문제들을 풀면서 ​

수학에 자신감도 가지고 재미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이제 최고수준은 학기를 마무리하는 필수 초등 문제집이 되었죠.​

그래서 5학년 2학기가 시작하기 전 미리 준비했습니다^^​

 

 

 

​다른 군더더기 부록없이 본 책과 정답으로만 구성되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최고수준은 통합교과 문제와 창의사고력 문제 그리고 각종 경시 유형의 문제들이 있어서

기존에 나와있는 초등학습서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를 보다가 발견한 너무나 반가운 소식!!

​[ 4단계 최고수준 문제 ]의 동영상 강의가 실려있네요~~얏호!!

고학년 문제를 보면 풀기는 하겠는데,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그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주었으니~~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moon_and_james-20

​동영상 강의가 궁금해서 책을 풀어 보기도 전에

강의가 잘 나오는지 테스트~~

책 속에는 QR코드가 따로 없어서 표지의 코드를 스캔하면

 

 



가장 먼저 각 단원이 표시되고

각 단원으로 들어가면 최고수준 문항이 표시되어있어요.

클릭!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자신이 모르는 문제만 골라서 들어도 되고

선생님과 내가 푸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지

다 들어보면 수학 문제를 푸는 다른 방법도 발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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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4단계 문제가 고민이었는데 고민타파!!!

그럼 최고수준은 어떤 구성인지 보여드릴게요~

 

 

 

5학년 2학기의 1단원인 소수의 곱셈

이번 단원에서 배울 내용와 다음 단원으로 연계되는 내용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네요.

분수와 소수의 연산은 1,3,4단원이 연계되어 있으니

한꺼번에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리고 1단원을 학습하면서 꼭 알아야 할 대표 유형의 문제들.

1단원의 기본 개념을 이용한 응용문제들이므로 이 유형의 문제들은 어떤 형태로

변형되어도 꼭 풀 수 있도록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심화수준의 문제집이라고해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만 나오는건 아니랍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응용력을 키워보아요~~

 

< 1단계 - 개념 확인하기 >

 

 

1단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을 왼쪽페이지에서 오른쪽 페이지로

확장해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개념을 집약적으로 설명해줍니다.

 

​빈 칸을 채우면서 기본 개념과 활용된 개념을 정리해요.


 

 

​그리고 개념이 활용된 문제와 활용문제 Up 부분을  풀어 보면서

기본 실력을 확인하고 응용문제를 준비하는 단계랍니다.

​ 

 

< 2단계 - 유형 탐구하기 > ​

 

 

유형 탐구하기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뽑아 함께 풀어본 후

유사문제로 유형을 탐구해봅니다.

 


 

​첫 번째 유사문제는 유형문제와 비슷하지만,

두 번째 유사문제는 조금 더 어렵습니다^^

이 유형 탐구하기에서 스토리텔링 문제 유형이나

통합교과 유형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정도의 난이도를 풀 수 있으면 학교 시험이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 3단계 - 실력 키우기 > ​

 

 

실력키우기 문제인 3단계로 접어들면

좀 더 어려운 유형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여러 영역이 섞여 복합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이 잘 되어 있는 친구들은 응용하기가 수월하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지요.





 

문제 옆의 힌트 내용이 결정적이니 문제가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힌트를 참고해 끝까지 도전해보면 결국 풀 수 있어요~~

3단계도 역시 통합교과, 경시, 실생활 문제들로 잘 구분되어 있답니다.

< 4단계 - 최고수준 문제> ​

 

 

​두렵기도 하지만 그 만큼 성취감이 큰 문제들로 포진한 최고수준문제!

교내외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높운 수준의 문제들이 선별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간단한데 푸는 과정이 쉽지 않아요~~

이 최고수준까지 수월하게 풀었다면 개념도 잘 정리했고,

응용도 잘 된다고 보면 되지요.​

물론 더 어려운 수학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겐

최고수준 문제가 크게 어렵지 않겠지만,

민서는 이 문제가 자신의 수준에선 심화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문제집을 받은 민서

"그래 2학기에도 또 한번 붙어보자~!!"

2학기에도 선의의 경쟁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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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파이널 50제 과학 초등 5,6학년 -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관찰추천제 대비 안쌤 창의적 문제해결력 파이널 (2019년)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매스티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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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청 영재 선발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답니다.

과학을 좋아한다고해서 그 분야에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ㅎㅎ

일부 아주 영특한 아이들은 따로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영재교육원에 선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전문 학원을 이용하거나 따로 준비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아무 준비없이 시험장에 들어갔었는데...

문제집 한 권이나 짧은 단기간 강의라도 듣고 갈걸 그랬나봐요^^

올해도 기회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관찰추천제 대비 > 라는 문구를 보니

저도 모르게 눈에 확~~들어오더라구요.​

​이런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교재들이 따로 있었네요.

​안쌤은 영재원 준비를 하거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예요.

안쌤의 창의적 문재 해결력 파이널 과학 50제는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및 검사, 창의탐구력 검사에 공통으로 출제되는

과학 사고력, 과학 창의성, 과학 STEAM ​(융합사고)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술형 채점 기준으로 자신의 답안을 채점하면서

답안 작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서술형에 무지 약한 우리 아들에겐 이 참고서의 답을 꾸준히 채우는 것만으로도

서술형 문제 답안쓰기를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신 전국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새로운 출제경향의 흐름을 파악해볼까요?

5​일 완성 프로젝트란 부제처럼

매일 10문제씩 5일동안 학습하면 파이널 과학 50제를 완성할 수 있구요.

10문제의 구성은 과학사고력 문항과 과학창의성, 과학STEAM​ 이

골고루 출제되는데요.

과학에 문외한인 엄마에겐 어느 하나 쉬운 문제들이 없네요.

과학 사고력 문항은 개념 이해력을 평가할 수 있는 교과 개념과 관련된 사고력 문제 유형과

탐구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실험과 관련된 탐구력 문제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실험 결과를 잘 알고 있거나 예상가능한 과학원리를 적용해

핵심을 빠뜨리지 않고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키 포인트겠네요.

그나마 과학 사고력 문제들이 교과서에서 보던 익숙한 문제들이라

아이들이 편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과학 창의성 유형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문제들인것 같아요.

독창적이고 특이한 아이디어들로 실제 적용가능한 것들이라면

더 놓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네요.​

 

​과학 STEAM 유형을 아이들이 가장 까다롭게 느낄 것 같아요.

배경지식도 엄청 많이 필요하고, 요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으니까요.​

와우~문제보다 답란이 더 깁니다~~

실험을 많이 해보고 평소 주변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학현상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생각해본 친구들이 풀만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네요.

각각의 문제들을 통해 어떤 평가영역을 알아보고자 하는지,

평가요소는 무엇인지, 어떤 교과영역과 연계되어 있는지

난이도​도 전부 표기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어보면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기가 쉽겠어요.

문항구성 및 채점표~

이런 채점표 기준에 따라서 선발이 되는거군요.

그나마 과학 사고력 영역 배점이 가장 높아서 기본은 교과서로부터^^​

 

그럼 답안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정답지의 모법답안을 보면 답안을 서술형으로 깔끔하게,

영역에 따르 다르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결과를 근거로 써야겠군요.

채점기준도 답안 작성 기준도 까다롭지만,

이런 경험을 해 본 친구들은 학교 과학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부록으로는 50제 시리즈로 대비할 수 있는 과학 대회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도전해보면 좋을 만한 대회들입니다.

 

 


 

​각 대회에 대한 소개와 기출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으니

대회를 준비하기가 훨씬 쉬울것 같아요.

영재원을 대비해 따로 공부하진 않지만,

< 안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파이널 과학 50제 > 같은 문제를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할만한 문제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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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민서는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 가가호호​ 우리집 이야기 > 라는

꿈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오전에 상명대 박물관을 들렀다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으로 이동하려했는데요.

광화문에는 매 주마다 무슨 행사가 그리 많은지

교통이 통제되서 광화문 쪽으로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할수없이 경복궁역에 내려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걸어가는데~~

정말 엄~~청 덥더라구요.





다행이 수업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한 민서는 교육실로 들어가고

간만에 국립민속박물관에 온 시은이는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해볼까 벌써 신이 났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온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참여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순간~~

울려퍼지는 안내방송

​< 나타났다 사라지는 도깨비 수레 > 수업 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시​은이

민서만 수업에 넣어주고 집으로 가고 싶었으나~~

시은이 덕분에(?) 오후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그래 이왕 왔으니 어린이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건 몽땅 다 해보고 가자꾸나~~

< 나타났다 사라지는 도깨비 수레 > 는 시장과 부보상을 주제로

옛 도량형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이랍니다.

보부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친절하게 보부상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이런 활동지를 나눠주세요.

활동지 속에는 아이들이 전시관을 돌며 풀어야하는 미션이 있는데요.

눈이 똘망똘망한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미션을 풀러 전시관으로 출발~~

 

부상과 보상이 가지고 다닌 물품들을 각각 스티커로 정리한 뒤

옛 사람들이 쓰고 다니던 모자의 이름도 찾아봅니다.

보부상이 쓰고 다니던 모자의 이름도 알았으니 보부상이 될 자격 획득~



선생님이 나눠주신 보부상 모자를 쓰고 물건을 팔러 가려면

옛날 사람들이 쓰던 도량형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지금과 달리 예전은 되 홉 말이라는 단위를 써요.

직접 전시관을 둘러보며 되 홉 말의 관계도 알아보고 소금도 팔아봅니다.​

​앗! 시중에 가짜 돈이 나돌고 있다는 사발통문이 돌고 있어요.

가짜 돈을 찾아내려면 저울을 이용해 무게를 달아봐야 하는데요.

눈금이 달린 현재의 저울과 달리 옛날 저울은 수평을 맞춰 무게 달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가짜 엽전찾기 성공!

게임같이 미션을 주며 진행되는 체험이라

전시관을 오가며  바빴지만​

아이들은 이런 종류의 체험을 더욱 좋아하는 듯 해요.​

이제 보부상이 되는 방법을 마스터했으니 소금을 팔러 떠나볼까요? ㅎㅎ

앙증맞은 지게메고 소금팔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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