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별이바람 출판사에서 출간된 <자민이일기이야기>이다.드디어 오늘 책을 받았다. 책의 첫표지를 사진이 아닌 실물로 보았다. 순간 제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책의 첫표지는 마치 슈퍼 히어로가 되고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임팩트 있게 잘 표현해 놓았다.자민이 일기는 기존에 시간순으로 매일 있었던 일들과 느낀 점 등을 작성해 놓은 것과 달리 주제별로 묶어 놓았다. 또햐 일기쓰기내용으로 들어가기 앞서 일기쓰기에 대한 유익과 쓰기형식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작성해 놓았다.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몇 자 적어본다.작가의 부모님은 작가의 생각을 존중해 주셨기에 자신의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재능과 장점을 발견하고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인내해 주고 도와주는 것이죠. 부모님로서 역할을 다 할때 마치 자녀는 드넓은 창공을 마음껏 비상하는 새와 같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서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자녀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도와주고 싶다. 한 자녀의 부모로서 부모님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저자는 일기=서울대합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일기는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을 머리 속에서 끊임없이 끄집어 내어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참 중요하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다. 기다림과 이해와 사랑 관계 속에서 자녀를 도와준다면 자녀는 자신의 생각을 일기로 표현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도 몇 번 작성하다가 멈췄는데 어떻게 다시 쓸 수 있을까?좋은 동기부여를 고민해 보아야 겠다. 물론 자민이의 일기를 읽고 쓴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자민이일기이야기#김자민_글_그림#별이바람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씨드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감자친구>이다. 생물의 분류를 쉽고 따뜻하게 설명하는 과학 그림책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감자 친구가 주인공이다. 어느 날 감자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감자는 용기를 내어 길을 떠난다. 가장 먼저 돌멩이와 만남을 시작으로 병아리, 사과, 가지, 고구마 순으로 만난다. 하지만 그들은 여러 이유로 감자와 친구가 되길 거절하다. 그들이 감자에게 친구가 되길 거절한 이유를 보면 생물과 무생물, 식물과 동물, 채소와 과일, 뿌리채소와 열매채소, 덩이줄기와 덩이뿌리 등 서로 다른 분류의 친구들과 만남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담아놓았어요. 우리 자녀가 만남과 여정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서로 다른 생물의 분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책의 제일 마지막 부록 페이지에 자녀들이 다른 분류를 배울 수 있도록 별도의 이미지로 설명해 놓았어요. 또한 감자가 다른 감자친구를 만남을 통해서 자신이 속한 집단의 개념이 무언지에 대해서 역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결국 감자는 자신이 씨감자라는 정체성을 깨달은 후 땅속에서 눈을 감고 기다린다. 얼마 지나지 않은 싹을 틔운 감자에게 수많은 감자친구가 생겼다. 글이 많지 않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통해서 자녀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친구과 관계와 타인과 관계에 대해서 고민 및 재정리하게 하네요. 글이 많지 않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와 글귀로 자녀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와 자녀로 하여금 친구과 관계와 타인과 관계에 대해서 고민 및 재정리를 하도록 도와주네요. #감자친구 #길상효 출판사 씨드북 #독서 #서평
숲속 어디서 들려오는 웃음소리를 따라가보니 아기 여우가 외로이 울고 있네요. 그 근체에서 새끼 여우들과 함께 놀고 있었던 여우 리사는 자신 새끼들과 비슷한 또래 아기 여우를 발견하였어요. 어미 여우는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데리고 옵니다. 데리온 아기 여우는 자기 또래 다른 여우들과 같이 빨리 뛰지 못하고 행동도 더디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여우 가족은 데리고 온 여우를 자기 가족으로 온전히 받아들였어요. 다른 형제들은 아기 여우에게 장난도 치며 함께 놀았어요. 어미 여우 리사와 아빠 여우 싸알립은 아기 여우의 눈이 밝고 투명하며 예뻐 맑은 눈이라는 지어주었다. 그들은 아기 여우를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했어요. 이렇게 새로운 가족이 되었어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어요. 그들이 가족으로 받아들인 여수는 스파이예요. 일반적으로 스파이는 어떤 조직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몰래 들어가 자신과 자신이 속한 조직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이를 지칭하는 표현이예요. 아기 여우가 스파이라니요.. 사실 아기 여우는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인공 지능 로봇이예요. 스파이 여우의 역할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거예요. 스파이 여우는 과학자들이 입력해 놓은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예요. 그들은 스피어 여우를 아주 정교하게 만들었어요. 스파이 여우의 외모 뿐만 아라 울음소리와 냄새까지 맡아요. 이런 모습만 놓고 보면 진짜 여우도 감쪽같이 속을 정도예요. 스파이 여우의 눈은 여우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용이한 카메라 렌즈로 되어 있고 몸 안에는 인공 지능 칩이 들어있어 열 가지 동작을 해 냅니다. 그렇다면 스파이 여우의 눈에 비친 여우 가족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스파이 여우가 전송하는 여우 가족의 모습을 매일 관찰하던 연구원 김 박사와 촬영감독 이 감독은 처음에 여우들이 농작물을 파헤치고 닭장의 닭을 잡아가고 무덤을 파헤쳐 훼손시키며 사냥개를 함정에 빠트려 죽게 만드는 모습들을 보며 그들을 상당히 교활하고 영악하다고만 여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여우 가족의 모습에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어느새 여우 가족을 바라는 그들의 눈빛과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 동안 영악하고 교활한 존재로만 바라보던 그들은 여우 가족을 응원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케이블카 공사로 숲을 심하게 훼손시키고 극심한 가뭄과 산불이 일어나자 여우 가족을 덮친 큰 시련은 결국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인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스파이 여우가 전송해 주는 여우 가족을 관찰하고 스파이 여우를 움직일 뿐 그 외에 일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다. 새끼들을 지키기 온 힘을 다해 적들과 싸우고 굶주린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인간의 마을에 갔다가 죽음을 당하는 아빠 여우 싸알립과 거대한 산불 속에서 맑은눈을 지켜낸 엄마 여우 리사의 눈물겨운 사랑은 마침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 내 새끼만 아니라 새로운 가족으로 삼은 스파이 여우를 소중히 여기고 온몸으로 지켜내는 엄마 여우 리사와 아빠 여우 싸알립의 사랑의 모습은 마음이 한편을 먹먹하게 만들다. 요즘 대가족에서 핵가족을 넘어 1인 가족이 되면서 가족의 본질과 의미가 상실된지 오래되었다. 이와 더불어 함께 무너진 사랑의 의미 역시 너무 안타깝다 못해 속상하다. 이 책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무너진 가족의 본질과 의미와 사랑의 본질과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재정리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처음 인터넷상으로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 쉽게 읽히는 책일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받고 펼쳐보니 방대한 역사적 자료로 가득찬 책이었다. 물론 책의 내용은 상당히 딱딱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높은 책이다.책의 구성은 크게 네 부분으로 되어 있다.1부 이순신의 어린 시절 살았던 서울, 2부 아산으로 이동 후 삶, 3부 아들을 위해서 머문 여수, 4부어머니 변씨 가문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순신은 1545년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생가터 표지석이 이전에 명보극장(현재 명보아트홀) 이라고 불리던 곳 앞에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전에 참 많은 추억이 있던 곳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한편으로 익숙한 곳이라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을 수시로 다녔으면서도 이 사실을 알지 몰했다는 게 상당히 부끄러웠다. 그의 성장과정에 중요한 만남은 그의 형 요신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학의 동기 서애 류성룡과의 만남이다. 류성룡은 그의 됨됨이를 잘 알았다. 이후 류성룡은 정읍현감과 전라좌수사에 적극 천거하였다. 임진왜란 중 류성룡의 활약상을 난중일기 임진년 3월 기록 가운데 그와 서애의 우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부에서 언급되듯이 이준경. 방진. 정걸 등이 뒤를 받쳐주었다.이순신의 어머니가 자녀의 교육에 유익한 서울을 떠나 아산으로 가게 된 것은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관직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관직을 받지 못해서 녹봉을 받지 못하자 살림이 너무 어려워지게 되어 말이 탈 많은 서울 생활을 감당해 낼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의 어머니 초계 변씨는 친정으로 가는 것을 택하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녀의 담대하고 과감한 선택을 통해서 가문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그녀는 이주한 아산에서 남편 이정과 맏아들 희신과 둘째 아들이 사망한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거나 물러서지 않았고 현실을 부정하지도 않았다. 이 곳에 새로운 터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녀는 집안을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철저하고 꼼꼼하며 청렴하고 재무관리와 능력 돋보였다. 이런 그녀의 독립심과 대쪽 같은 성품이 둘째 아들 이순신을 청렴한 공직자로 만든 것 같다.3장을 보면 우려하던 임신왜란이 일어난다.이 장에는 아들과 어머니의 정을 깊이 묻어있다. 이런 엄청난 난리 중에도 그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서신 교환을 하고 어머니를 직접 찾아뵈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자신 곁에 두기보다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으라며" 전쟁터로 보내는 어머니의 심정이라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 이 대목을 읽으며 목이 매여오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며 가슴이 저며온다. 이런 장면을 보고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한 시대를 빛낸 인물들은 하나같이 그들을 눈물로 키운 어머니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로 하여금 깊은 추억 가운데 잠들게 한다. 실제로 그 외에도 역사적으로 자녀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신 어머니의 자녀들은 한 시대를 빛낸 인물들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어머니는 노쇠한 몸을 이끌고 사랑하는 아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어머니는ㅈ자신을 재물로 아들이순신을 살리기 위해서 과감하게 그 길을 선택한다.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신다. 어머니의 인생여정은 위대하기도 하지만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눈물이 나게 한다.어머니의 사망 후 변씨 가문의 많은 청장년은 대동단결한다. 그들은ㅈ죽음과 위험을 무릅쓰고 그와 함께 출전하여 용감하게 싸웠다.사실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 보면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남기지 않고 이름없이 죽어간 수많은 이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역시 그 뒤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많은 자료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여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저자의 노고와 이 책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애쓰고 수고하신 가디언 출판사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저자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저자의 본명은 강현식이고 현재 누다심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심리학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상담센터 대표이다. 그의 필명 누다심은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의 필명대로 심리학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주제들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성폭행에 대한 사례를 시작으로 학대, 첫사랑, 펫로스증후군, 교통사고, 오염강박, 가스라이팅 순으로 하나같이 누구나 원하지 않는 기억들과 어떻게 하면 이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성폭력에 대한 사례로 이야기로 첫 이야기를 열면서 처음 피해자가 되었을 때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변화에 대해선 언급한다. 처음 피해자가 되면 상황과 타인을 비난하다가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탓하게 된다. 이런 통제력의 착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보편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서 피해자는 진정으로 분노해야 될 대상이 누군지인지에 대한 바른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두번 째 가정폭력에 대한 사례다. 우리가 자녀를 키우다보면 늘 사랑만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은 날들도 참 많죠. 훈육과 학대 감정 사이를 외줄타듯이 넘나들게 된다. 사실 이 둘 사이를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에버렛 워딩턴의 책 <용서와 화해>에는 용서에 도달하는 다섯 단계를 인용하여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단계는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것 두 번째 단계는 가해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것 세 번째 단계는 상대를 위해 선물을 주는 것 네 번째 단계는 실천하는 것 다섯 번째 단계는 용서하는 마음을 지키는 것 이 과정우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주위 사람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서 용서해 주었더라도 이전처럼 같이 지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는 용서한 후 관계회복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으면 용서가 쉬워지고 이런 감정의 변화를계속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과거의 아픔이 서서히 지워져 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번째 사례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어설프게 이별했기 때문이다. 이를 자이가르닉 효과라고 한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서 마무리하지 못했을 때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계속 기억된다는 것이다. 네번째 사례는 펫로스증후군, 그리고 애도의 단계이다. 요즘은 급격하게 반려동물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반려동물의 숫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그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기는 외로움과 괴로움을 멀리 가족이나 바쁜 친구에게 의지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이런 애착관계는 반려인이 반려동물에게 무조건적 사랑과 수용과 지지를 받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런 관계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반려인은 반려동물에 대해서 애도하게 된다. 둘 사이 관계의 깊이에 따라 애도의 관계도 깊어진다. 이런 고통을 펫로스증후군이라고 한다. 이 고통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다. 다섯 번째 사례는 교통사고이다. 이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겪는 일반적인 사고이다. 1991년을 기준으로 교통사고는줄고 있지만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여 교통사고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교통사고를 겪으며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켜져서 다시 운전하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 현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이완과 호흡을 하며 자동차와 거리를 조금씩 좁혀야 한다.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사례들은 오염강박과 가스팅이 남았다. 먼저 오염강박이다. 강박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그 증상이 일상생활이 어려진다면 자신에 대해서 강박장애가 있는지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된다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다음 살펴볼 사례는 가스라이팅이다. 가스라이팅은 타인을 이용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가스라이팅하려는 사람들의 특징을 성격에서 찾는다.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가스라이팅을 한다. 성격장애자는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왜곡되었고 대인관계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쉽게 의지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마무리하며 저자의 당부를 우리의 마음에 새겨야 한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과거 상처받은 기억의 재생산일뿐이다. 이제는 과거보다 현재와 앞으로 만남을 기대하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왜상처받은기억은사라지지않을까 #강현식 #풀빛 #성폭력 #학대 #첫사랑 #펫로스증후군 #교통사고 #오염강박 #가스라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