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네집....
이 책은 사진집이다.
딸아이가 태어 날때부터 시집갈때까지
과정을 디테일하게 담은....
가시고기의 아버지의 정..
부정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내용의 사진.
난 이책의 사진 보고 내 딸아이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꽤나 눈물 흘렸다.
아무나 할 수는 있지만..그렇다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사진....
아버지가 그리울때 가슴이 먹먹해지면
보시라...
굵은 눈물 줄기가 바람에 흩어질 것이다.
장담한다..
단 물론 사진 좋아하신다면..이란 단서도 곁들인다.
이 책은 불로그 오랜 이웃님의 선물로 받았다.
리뷰 아래 링크 참조.
http://yureka01.tistory.com/m/post/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