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뮤직 이란 장르의 음악이라고 합니다.
웅장함, 거대함, 대서사적인 문서나 도서를 에픽이란 뜻이더군요.
주로 영화나 게임들의 인트로에 삽입되기도 하고,
책으로 치면 일리아드 오딧세이같은 역사적인 도도한 맥의 흐름을
나타내는 느낌입니다.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 비사실적이고 몽환적이기도 하고,사기성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거 보고 있으면 완전 멍~~하니 머리 속이 싹 비워집니다. 하여간 한시간 두시간은 어디 꿈 속을 헤멘듯이
황당하기도 하죠.
주말 .....멍때리는 시간, 이렇게라도 머리를 좀 식혀야겠습니다.ㅎㅎㅎㅎ
대형 모니터로 화면 크게해서 불륨 약간 높혀서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뭐 책한권 읽는 기분 보다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