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이거든.
달달하고도 씁쓸한 향기의 마취.

그 역사의 잔인한 과거의 향기.

대체 커피에 무슨 일이 일어 났던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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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2015-12-1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달하고도 씁쓸한 향기의 마치. 그 역사의 잔인한 과거의 향기’

매우 공감 가는 말.

요즘은 커피를 잘 안 즐기지만 커피에 담긴 추억 때문인지 커피에는 달콤함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yureka01 2015-12-19 06:47   좋아요 1 | URL
커피를 하루도 안마신 날이 없을듯 하더라구요.
매일 마시는 커피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책보니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유혹이 강할 수록,베여 있는 이면의 이야기들이
또 얼마나 가슴칠까 싶어서요..

2015-12-18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5-12-19 06:50   좋아요 1 | URL
헉....아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봐주셨다니...
사람 생각과 느낌이 공감대와 이감대가 있으니까요.
공감할수 있는 것과 서로 다른 이질감의 느낌들이라고나 할까 싶습니다.

조금 다르고 싶었습니다.

말씀 주신거 처럼 또 앞으로 기회가 오면 책 내야죠..
한번으로 그치면 섭섭하겠다 싶어요.

부족한 점과 오류들을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