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사진을 좋아했던지라 오래전에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이라는 책 읽은 적이 있었죠.

최갑수. 


시인이자 여행작가.게다가 사진도 찍어요.

그때부터 최갑수 빠돌이?가 되었죠.


역시 시인이다보니 책마다 문장이 아주 말랑말랑하니 아주 좋아했었지요.

그동안 무척 많은 여행을 다니고,(관광??같기도 하고)

여행사진을 시적으로 써냈었죠.


그런데 이번에 신간을 내셨더군요.


사봐야지 하는 와중에 알라디너 이웃분(CYR**)님께서

한사코 책 보내시겠다고

해서 또 이렇게 받게 되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요즘 책 받는 즐거움도 좋고

받고 또 리뷰도 쓰는 낙도 재미나네요.


감사합니다.


다 읽고 리뷰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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