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으로 김영갑 작가는 두모악의 전설이 되었다.이런 사진 작가의 사진을 만나는 것만으로도사진이 비장함을 느낀다.밥싸먹을 돈으로 필름을 밥같이 사서 찍었다.너무 일찍 가버린 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