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상당히 반의적으로 강조되었다.
너무나도 당연히 사진은 찰나의 집착이었으니까..이를 외면한다니..
역설의 강조.
책 사놓고 아직 펼치지도 못했는데^^..
일단 제목부터가 느낌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