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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시험 보느라 바쁜 딸아이에게
이별 일기라는 책에 대한 글을 알려 주고 나니,
딸아이는 그 댓구로 <<무화과 숲, 황인찬>>의 시를 추천했다.
필사해서 블로그에 걸겠다고 약속하고 실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