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랑학교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7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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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이 되었듯이, 어쩌다 부부가 된 경우가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열병, 콩깍지에 의해서 우리는 부부가 됩니다.

그런데, 부부가 된 다음에는 어떠한가요? 서로의 반쪽, 인생의 반려자라는 여러 수식어를 가진 부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의해 부부가 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는 과연 어디서 배울 수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아마도 이러한 질문에 대답해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것 같습니다.

책 제목부터 <부부사랑학교>이지 않습니까!

원제는 'A Lifelong Love: What If Marriage Is About More Than Just Staying Together?' 네요.

부부사랑학교라는 번역이 딱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사랑을 배우는 것이 부부가 된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 표지의 '좋은 결혼은 만들어가는거야!'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결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만족을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실체다. 결혼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요. 자비의 징표다.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다.

책의 도입부에 있는 이 문구 하나로, 결혼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책 중간에 있는 다음의 문구는 지금 부부로써 살아가면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지혜의 글입니다.

너는 얼마나 잘 사랑하였는냐?

또한 '수도사의 결혼'을 이야기하는 꼭지에서는 부부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이끕니다. 우리가 왜 부부싸움을 하며, 이러한 부부싸움의 원인을 제거하는 결혼생활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 책에 있는 다음과 같이 바꿀 수만 있어도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혼은 기회의 문이며 사랑의 학교

저자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결혼이 바로 이러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학교라는 이야기합니다.

정말 결혼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이끄는 부분입니다.

이 책 <부부사랑학교>는 좋은 결혼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정말 제가 먼저 읽고 저의 반쪽에게 읽어보라고 권한 책이기도 하구요.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결혼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부로 살아가는 분들은 더더욱 읽으시길 권합니다.

#부부사랑학교

#게리토마스

#도서출판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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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역사 - 세계 경제를 결정하는 5대 머니게임
우야마 다쿠에이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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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재테크 광풍이 몰아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 정말 많은 투자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FOMO, 벼락거지 등 정말 많은 신조어도 생겨나고 있죠.

이러한 현실에서 조금 떨어져서 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역사 속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부의 역사>라는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책날개에 있는 저자의 이력부터가 흥미를 더합니다.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하면서 해당국가를 눈으로 보고 다리고 경험하겠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를 여행했다고 하네요. 세계사를 가르키고, 세계사 관련 책도 여러 권 출간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종교사 관점에서 경제를 해설하려고 한다고 시작하는 글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종교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역사 속 경제와 종교 사아의 중요한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에 있는 '세계 경제를 결정하는 5대 머니 게임'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1장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유대교, 크리스트교, 유교, 불교, 힌두교' 의 5대 종교가 바로 5대 머니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종교와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시대를 나누어 각 종교와 연관된 중요 세계사적인 사건들과 부의 흐름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세계사와 부를 같이 살펴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현대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art 5. 현대: 하나로 움직이는 세계 경제와 그 배후' 는 제목에서 이미 유대인의 힘을 생각하게 합니다. '유대인이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인다'라는 꼭지에서 유대인의 역사를 살펴보게 됩니다. 그 유명한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하여 현재의 이스라엘을 세울 수 있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짧은 유대인 이야기를 뒤로 하고, 다음으로는 '마지막 남은 거대 시장, 이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저도 할랄 푸드를 다루면서, 이 시장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기에 저자가 보는 시각은 어떠한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끝을 모르는 아랍의 경제력을 통해 얼마나 잠재력이 큰 시장인지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슬람금융과 연계하는 영국을 읽으면서는 우리나라 금융 시장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부의 역사를 생각하면,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그리고 기술혁명 등이 떠 오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종교를 하나의 키워드로 불러왔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접근법입니다. 그러하기에 신선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종교와 경제의 관계, 그리고 세계사에서 이 관계가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의역사

#5대머니게임

#우야마다쿠에이

#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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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스페셜 에디션) - 카네기 명언이 추가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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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가인 제가 반복해서 읽는 책 중에 한 권이 바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이번에 스타북스에서 카네기 명언을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판해서 반가운 마음에 다시 한 번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미 너무나 유명하기에 서평이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은 늘 읽을 때마다 다른 지혜와 감동을 주기 마련이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읽으면서 느낀 점과 읽으면서 좋았던 구절들을 뽑아봅니다.

우선 다음의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12가지 비법'에 눈길이 갑니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12가지 비법

1. 인간관계의 원칙을 터득하기 위해서 강한 의욕을 계발하라.

2. 다음 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각 장을 두 번씩 읽어라

3. 책을 읽다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실행할까를 수시로 생각하라.

4. 중요한 모든 단락이나 아이디어에는 밑줄을 쳐라

5. 매달 한 번씩 반복해서 꾸준히 읽어라

6.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라

7. 상대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철할 방법을 찾으라.

8. 불만사항에 논쟁을 피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9. 이 책의 원칙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응용하고 활용하라

10. 친구에게 이 원칙을 위반하면 벌금을 내겠다고 제안해 보라.

11. 자신이 이룩한 진전이나 과오를 매주 체크해 보라.

12. 언제 어떻게 원칙을 실행했는지 그 방법과 날짜를 기록하라.

정말 위의 12가지 비법은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상기하게 됩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Part 2.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Part 3.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Part 4.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

Part 5.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비법

Part 6. 누구든지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

Special section 말의 인간관계론: 카네기 어록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가지 원칙을 이해하기 위해 각각에서 다음과 같은 명언들을 뽑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절대로 끄집어내지 않으며 장점만을 부각시킨다. / 벤저민 프랭클린

인간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링컨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 그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동시에 비교하며 사물을 대하는 능력일 것이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을 각 한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장점부각하기, 칭찬하기, 입장바꾸어생각하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직에서 리더의 위치에 계신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이야기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정을 화목하고 행복하게 꾸려나가기 위해서도 위의 세 가지는 정말 기본적인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은 또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관심, 미소, 이름외우기, 경청, 상대방의 화재, 칭찬'입니다. 여기서도 칭찬이 나오네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경청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말입니다. 1장에서 이미 살펴본 것들이 이어집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들이라는 것이겠죠.

영업일선에서 근무하면서 느끼게 되는 중요한 지혜의 대부분이 이번 장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표할 수 있는 최고의 경의다.

그리고, 이어지는 '3장,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은 정말 앞으로 살아가면서 사회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지혜들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대의 실수를 지적하지 말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라는 지혜는 금과옥조와도 같습니다.

다음 장인 '4장.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에서 들려주는 여러가지 지혜들도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상대방이 이야기하도록 만들고, 상대방이 생각해 내도록 하라는 지혜는 영업 일선에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뜻을 받아들이게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다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비법'은 협상 및 영업 현장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지혜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장점을 먼저 말하라'는 것은 이미 1장에서 배운 장점의 힘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인 '6장, 누구든지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은 조직을 이끄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한 발짝 물러서는 '후퇴의 기술'은 무엇보다 오늘날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지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이라든가 그들이 해 주기를 바라는 것에 대해서, 그 상대를 정신적으로 굶주리게 할 수 있다. 그들의 입을 통해 그것을 갖고 싶어 못 견디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더해진 카네기 어록이 수록된 부분을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만나게 됩니다. 인생철학의 비밀무기라는 소 제목을 단 이 부분도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도전, 희망, 시간, 용기, 기도, 행복'이라는 키워드별로 명언들이 엮어져 있습니다. 매일 하루 명언 하나를 읽고 아침을 시작하는 저에게 익숙한 명언도 있고, 다소 생소한 명언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한 주 동안 읽으면서, 매일 아침 이 명언들을 같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꼭 읽어야 할 고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이렇게 다시 한 번 읽을 수 있어 무척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의 앞부분에 있듯이, 이 책은 곁에 두고 매달 한 번씩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인간관계론

#스타북스

#데일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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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의 인문학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 사람들의 인생 기술
이동신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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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제일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인간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관계의 중심에는 처세라는 키워드가 따라오기 마련이죠.

이번에 읽은 책 <처세의 인문학>은 처세라는 키워드 때문에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처세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아니 처세를 포함한 성공학 관련 서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책 날개에 있는 저자의 이력을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삼성맨으로 산 저자가 지난 3년간 새로운 것에 무조건 도전했다는 것을 보면서 말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이 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 '작가의 말'에서 저자의 다음 말이 머리 속에 강하게 남습니다.

이번 책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실제 인물들을 분석하고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성장과 역전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큰 위로를 받으며 잊고 있던 세상의 많은 지혜를 상기시킬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을 찾기를 희망한다.

위의 구절이 이 책을 손에 들길 잘 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이 책의 표지에 있는 부제인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 사람들의 인생 기술'이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삶

Part 2. 인생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

Part 3.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 지혜

Part 4. 인생은 관점이 결정한다

1장의 시작은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친구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성장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그 중에서 '일이관지'라는 키워드를 가진 에피소드가 저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직한 후배가 부서장 자리에 오른 지혜가 바로 일이관지라는 이야기입니다. 조직의 장이 되기 위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일이관지가 그의 전략이자 무기였다.

그는 어느덧 큰 조직의 장으로서 다른 사람의 힘과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숱한 경험으로 얻은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줄 하는 포용력도 지녔다.

'2장 인생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에서는 역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인 폴 스톨츠의 <위기대처능력AQ>라는 책을 인용하면서, 역사 속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위인들을 열거합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스티븐 호킹, 마키아벨리, 사마천, 단테, 신영복 교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력에 이르기까지 말입니다. 정말 역경 속에 핀 꽃이 바로 인생의 달콤한 성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장.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 지혜'에서 만난 진주 형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 분이 보여주신 세상을 사는 지혜는 정말 평범한 우리들이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만나게 되는 '성공에는 정해진 법칙이 있다'는 꼭지는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라

남의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매일 목표를 쓰고 최면을 걸어라

성공의 교과서와 원칙을 배워라

새로운 지렛대를 찾아라

실패의 긴 꼬리가 성공이다

용기를 가져라

진짜 기술은 말이나 글로 전수될 수 없다

모든 분야에서 달리려 하면 발목이 걸려 넘어진다

반복과 몰입이 상황을 바꾼다

이기는 습관을 맛보아라

이렇게 한 구절 한 구절이 지혜의 말들로 가득합니다.

마지막 '4장. 인생은 관점이 결정한다'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도 들려줍니다. '한결 같은 사람이 진정한 승부사'라는 꼭지에서 들려주는 다음의 지혜의 글은 정말 가슴에 새길 만합니다.

일이관지, 세상 고수는 한결 같다

이 책은 저저가 만난 사람들의 인터뷰와 여러 명저들 속에서 가져온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얻어진 지혜라서 조금은 다른 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성공학의 아버지 '나폴레온 힐'이 그의 저서를 만들기 위해서 수 많은 기업가와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죠.

이 책은 한국판 성공학 노트를 위한 하나의 출발점과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저도 주변의 성공하신 분이나 기업가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시작을 하지 못했는데, 이 책의 저자를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 책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에서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처세의인문학

#이동신

#출판사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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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트렌드 2021 - 바이오산업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김병호.우영탁 지음 / 허클베리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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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작년 한해는 코로나 19로 시작해서 코로나 19로 끝난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코로나 19가 관통한 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주식시장도 예외 없이 코로나 19 관련주들이 등락을 거듭했죠. 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정말 독보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바이오 관련주에 투자를 고려할 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의 한 문장에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바이오 종목에 투자하지 마라!

위의 책 소개 문구가 이 책이 어떤 책이며, 왜 읽어야 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위의 문구 뿐만 아니라, 프롤로그에도 다음과 같이 밝혀져 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 19과 바꿔놓은 K바이오에 대한 관심과 기대 속에서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의 필자들은 제약 바이오 분야에서 기자들로 할동하며, 이 분야를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쓰려고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어느 바이오 분야의 책보다 쉽게 읽힙니다.

이 책은 먼저 '1부. 바이오산업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시작합니다. 바이오관련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검토하다 보면, 정말 생소한 용어들을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1부에서는 바이오 산업의 시작인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까지의 개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약검증을 위해 임상시험을 3번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약 바이오 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보다 보면, 늘 임상 몇기인지가 나오는데, 투자 시기를 저울질 하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2부. 2등은 없다! 바이오산업 최전선'에서는 현재 인류의 암 정복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생긴 안과질환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 좋았습니다.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부분은 K바이오시밀러가 세계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을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3부. 미래 바이오 기술 선점 경쟁'은 이 책에서 가장 자세히 읽은 부분입니다. 미래 바이오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중점적으로 사용될 지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내용도 생소하고, 용어는 더욱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저자들이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책 중간 중간에 있는 '알아두면 약이 되는 바이오 지식(소위 알약)'이라는 꼭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으며, 매우 유용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4부 코로나 19로 급부상하는 K바이오'에서는 우리나라의 진단키트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불 지핀 원격의료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미래의 투자처가 어디일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인 '5부. 제약바이오 사건 파일'에서는 인보사 사태, 그리고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열풍 등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약바이오의 어두운 그림자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어떤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바이오산업 육성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이제 필수가 된 바이오산업 육성, 이 산업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얻기에 정말 좋은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전문 용어에 대해서 조금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K바이오트렌드2021

#바이오산업

#제약바이오투자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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