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없이 나아가는 삶이 바로 니르바나에 이르는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려먼서,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와 원한, 다툼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붓다는 길을 밝히는 별'이나는 책의 중간의 말에는 정말 강한 힘을 느낍니다.
붓다가 밝히신 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다는 글을 만나면서, 지금 깨어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정 깨어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이 책을 통해서 상기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한, 진리의 길은 결코 빗나가지 않으며, 우리를 이끈다는 부분에 이르러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저 자신과의 대화를 정리해 보게 됩니다.
지금 진리의 길을 따라오면서 어디로 가는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게 됩니다.
마음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참된 수행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참된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면, 그것이 바로 평온한 세계, 니르바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정말 책 속 구절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잠시 생각을 하게 되고, 이는 또 다른 저를 만나게 되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 책 속의 지혜 뿐만 아니라 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맞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너무나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저 자신과 대화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