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질문을 통해 노화의 원인을 찾아가는 여정을 출발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그 해답의 키워드로 미토를 제시합니다.
미토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작은 기관은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인 동시에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범임을 알려줍니다.
노화의 3M(대사, 근골격, 뇌)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은 이 책을 통해 탈노화를 하기 위해 우리가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아주 잘 보여줍니다. 노화 관련 질환의 뿌리는 만성 염증이며, 탈노화를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일러주는 부분은 아주 인상적입니다.
미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험하는 5가지 만성 염증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는 저의 생활습관과 주변환경을 돌아보게 됩니다.
중요한 미토를 쉬게 하기 위해서 단식을 해 보라는 저자의 글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실제 회식, 야식 등으로 인해 미토는 쉬지 못하고 일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미토가 짧아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임을 배우게 됩니다.
미토가 복수할 때 인간은 늙는다는 부분은 정말 소름이 돋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단 중에서 설탕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설탕이라고 불리는 것 뿐만 아니라, 대체육, 유사 치즈, 식물성 음료 등도 위험하다는 것을 읽으면서 당장 냉장고 속에 있는 음식과 각종 음료 등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만성염증을 줄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