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3장에서는 행동, 실천에 방점을 두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거창한 계획만을 세우는 것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저자는 3장에서 부자들이 실제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일러줍니다.
이 중에서 제가 만났던 부자들 전부 '이것'을 쓴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말하는 재무 로드맵은 꼭 해 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아주 오랫동안 제가 해 오고 있는 부분이며, MQ Way 에 제일 먼저 소개한 것입니다.
다음 장에서 저자는 행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부자들은 모두 스스로 운이 좋아서 지금과 같이 부자가 되었다고들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부자들이 스스로 좋다고 믿는 것으로 인해 행운의 여신이 그들 쪽으로 얼굴을 돌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매일 운이 좋다라고 되내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어 감사한 부분입니다.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5장에서는 부자들이 미니멀리스트에 가까운 삶을 살아간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말하는 알고리즘 티러거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100개의 물건으로만 살아본다' 입니다.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만난 '계산된 위험'은 정말 꼭 깊이 생각해 보고, 스스로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선행을 하고, 미소로서 사람을 대하고, 가족과의 시간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내용은 다시 한번 백만장자들을 존경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52가지의 실천에 대해, 책을 읽고 하나씩 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서, 부자의 길을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부자의 길에 들어서, 조금씩 백만장자가 될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