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서재에 가득찬 책이 차지한 공간으로 인해, 마음 속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책나눔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3장에서는 행복이 매일 매일을 성심껏 살아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이란 족함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일러줍니다. 또한 불필요한 자극이나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심플하게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어 감사한 부분입니다.
마지막 장에서 만나게 되는 '고독을 즐긴다'는 문구는 정말 강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