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부자들이 쓴 자서전을 읽기도 하고, 여러 세미나를 돈을 내고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고대로부터 내려온 부자가 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사서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주 오래전 고대 바빌론 시대의 점토판에 씌여진 우화와 같은 이야기 속에서 부를 이루는 지혜가 담겨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출간된 책이 세대를 거듭해서 읽히며, 번역되어져 세계적인 스테디셀러가 된 책이 있다면 말이죠.
그 책이 바로 <5000년의 부>라는 책입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에 이 책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막 30대를 넘어서면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재미를 알아갈 때였습니다. 그 때는 사실 이 책의 내용이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50대에 이르러 다시 읽어보니, 정말 짧은 이야기 속에 많은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1926년 출간된 이후로도 계속해서 재출간이 된다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책의 이야기가 100년에 다다르고 있네요. 이 책의 지혜를 통해서 정말 많은 부자들이 탄생했을 것 같네요.
그럼 책의 구성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1. 바빌론, 그 신비함 그리고 이 책의 신뢰성을 엿보다
2. 바빌론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 황금을 원했던 사나이
3. 얇은 지갑을 채우는 7가지 방법 - 아웃오네 유적
4. 행운의 여신을 만나라
5. 황금의 5법칙 - 자녀교육
6. 바빌론의 대금업자 - 가족, 사람 사이에서 금전 관계
7. 바빌론에서 발견된 다섯 개의 점토판
반시르와 아르카드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우리가 부를 이루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여러 가지 지혜 중에서 꼭 아래의 것은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