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 있는 위의 문장은 이 책이 왜 쓰여졌는지를 이야기해 줍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인간관계를 '세 자기 상자'로 뷴류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처음 이 부분을 읽고는 그냥 세 가지 상자로 분류하는 것만으로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왜 저자가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Chapter 1.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한 이유
Chapter 2. 인간관계 정리 시작하기
Chapter 3. 인생을 바꿔 주는 세 가지 상자
Chapter 4. '새로운 상자'가 만드는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
Chapter 5. 사례로 알아보는 '상자 이론' 적용하기
Chapter 6.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운명적인 관계'
우선 저자는 책의 서두에 우리가 인간관계를 끊거나 상대를 바꾸려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을 바꿔 인간관계를 정리하라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인간관계 정리법을 알게 되면, 인간관계 구조가 보이고, 스스로 인간관계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말이죠.
그런 다음에 인간관계 상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이를 통해 관계의 상자라는 라벨, 각 라벨이 붙은 상자에 따라서 상자 규칙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상자 규칙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상자의 규칙은 우리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저자는 자신의 인간관계를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상자로 재단장하라고 이야기합니다.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