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우주의 힘을 믿고, 현재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정말 최근에 읽은 책들 속에서 만난 잠재의식의 힘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고마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공포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를 알려줍니다. 또한, 내면아이를 만나서 어떻게 대화를 하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들려주어 좋습니다.
책의 중심이 되는 'Part II' 에서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찰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일러줍니다. 우리가 성찰의 과정을 통해서 알아야 할 것들은 바로 '건강, 두려움과 공포, 분노, 비난과 판단, 중독, 용서, 일, 돈과 풍족함, 친구, 성생활, 사랑과 친밀함' 입니다. 각각 하나하나가 정말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키워드로 만나게 됩니다. 이 중에서 용서에서 만나게 되는 다음 문장은 정말 삶에 있어서 용서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