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회의에 참석하고, 보고서 및 기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회의를 참석한 다음에도 무언가 변화가 없는 경우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보고서 및 기획서가 통과되지 못한 경험은 없으신가요?
이러한 경험들을 하신 분들이라면,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라는 책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서 얼마되지 않았을 때 읽은 <1 page proposal> 과 비슷하지만, 좀 더 읽기에도 편하고,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럼,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1페이지 사고란?
Part 2. 사람을 움직이는 1페이지의 구조
Part 3. 오늘의 업무부터 인생 설계까지: 다양한 1페이지 활용법
Part 4. 우선 손으로 쓰며 생각한다
저자 하세가와 신은 자신이 첫 직장인 도쿄해상에서 P&G 로 이직한 다음 겪은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책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1페이지 정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 1페이지 사고에 필요한 네 가지 항목을 들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