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번아웃에 이른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주변에 너무나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들로 가득하다고 말이죠. 그 지인의 예기를 듣고 나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 입니다.
제가 읽고 바로 이 지인에게 소개해 준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을 심플하게 살기 위해, 저자 자신이 가진 것과 인간관계 등을 정리하면서 얻은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여정과 더불어, 그 여정들로 인해 얻은 지혜들로 가득합니다.
첵은 크게 다름과 같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Simpe House
Simple Stroy
Simple Mind
Simpe house ,에서는 우리가 소유한 것들로 가득한 집을 비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미니멀리스트로 입문을 하게 됩니다.
우선 저자는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힘>이라는 책을 통해, 미니멀리스트의 삶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우선 가진 것들을 정리함으로써, 소비패턴이 바뀌고, 이를 통해 대출을 모두 다 갚아 나가는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정리를 이야기하는 부분은 친구나 SNS 팔로워들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었습니다.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현대를 살아가면서, 진정 중요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다음의 문장은 진정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보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