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입부에 있는 위의 문구가 이 책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중에서 강력한 루틴에 저는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커피 셀프 토크를 통해 잠재의식에 긍정 확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그리고, 각종 스크립트를 공유해 줍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말이죠.
이러한 각종 스크립트를 자신만의 것으로 업그레이드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아침에 커피 또는 차 한잔을 마시면서 읽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매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자는 하루 5번 자신이 만든 긍정 확언의 스크립트를 읽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알람까지 맞추어 두었다고 합니다. 정말 읽으면서 '아!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좋겠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책은 읽기 전에 꼭 펜과 노트를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저자도 이를 이야기하는 데, 저는 아주 강력하게 그렇게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책 여기저기에 적기도 하고, 실제 노트에 기록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만의 스크립트를 만들기 위해서 몇 시간 정도 노트북과 씨름도 하구요.
정말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잠재의식의 힘, 긍정확언의 에너지, 그리고 매일 매일 꾸준히 해 내는 힘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