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데이터가 돈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빅데이터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게 되고 말이죠. 이렇게 데이터라는 말이 회자되면서, 우리는 데이터를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은 데이터 문해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현재 데이터 혁명을 지나, 이제는 데이터가 일반화된 지금 우리들에게 문해력이 중요해졌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넘쳐나는 데이터에 현혹되지 말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정확하게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부. 데이터의 이해와 올바른 관점이 중요하다
2부. 조직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올려라
3부. 개인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르자
1부의 시작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우리들의 시선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