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퀀텀점프]

부의 퀀텀점프
김형준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5월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곤 합니다.

저는 그럴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곤 합니다.

최근 다소 슬럼프에 빠지려는 순간에 만난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부의 퀀텀점프> 입니다. 퀀텀점프라는 단어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해서, 익숙한 느낌으로 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프롤로그를 읽고는 바로 이 책을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중간에 책을 놓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들려주려고 하는 퀀텀점프의 지혜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Part 2. 평범한 청년이 1억원을 벌 수 있었던 구체적인 방법

Part 3. 성공한 사람 대부분이 실천하는 방법

Part 4. 퀀텀점프하고 싶은 당신이 기억해야 할 사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결핍이 희망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결핍에서 성공으로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작동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저자가 매일 매일 반복하는 일이 바로 끌어당김의 한 방법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목표를 적고, 이를 매일 매일 크게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월 억대 수익으로 데려다준 모닝 5분 루틴

또한 저자가 들려주는 '30포인트 챌린지' 또한 실제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쉬워 보이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리고, '어이그'라는 말버릇도 꼭 마음에 새길만한 것입니다.

어차피 잘 될 테니까

이 또한 지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 낸다

그리고, 저자가 들려주는 다른 지혜들 중에서 '다이어리를 써라' 는 저에게 기록의 힘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매일 매일 적는 것이 결국에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꿈과 목표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고, 그리고 많은 씨앗을 뿌리라는 저자의 지혜를 다시 한 번 새기면서 책을 덮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저는 저자의 교육 영상 및 유투브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그 하나하나가 저자의 삶에서 터득한 지혜들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영업 일선에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꼭 저자가 들려주는 지혜를 맛보길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