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많이 읽고 사색하지 않는 보통사람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독서가 완전한 인간을 만든다고 말한 베이컨의 명언을 바탕으로 독서를 해 온 저어게, 소화와 흡수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저자의 글은 일갈과도 같았습니다.
그러하기에, 성공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사람들은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글에도 공감하게 됩니다. 또한 나폴레온 힐의 <Think and Grow Rich> 의 책 제목이 떠 오릅니다. 정말 생각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중간중간에 자신의 농장이나 토지 등을 팔고 멀리 파랑새(다이아몬드, 석유, 금 등)를 찾아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신이 팔고 떠난 그곳에서 그들이 꿈꾸던 금, 석유,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말입니다. 이는 관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관찰의 힘과 더불어 지속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