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의 위의 문장이 이 책에서 얻어야 할 것들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별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세일즈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자가 이야기했듯이 이 책은 한 번 읽고 서가에 두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세일즈를 위한 실전용 지침서이며, 그러하기에 이 책은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러한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여기 저기 밑줄을 치고, 노트를 꺼내어서 메모를 하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정말 영업 교본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Chapter 1. 클로징의 심리학
Chapter 2. 세일즈의 심장
Chapter 3. 세일즈 프로
Chapter 4. 상상력과 살아 움직이는 말
Chapter 5. 세일즈 공학
Chapter 6. 클로징의 열쇠
Chapter 7. 하이테크 기술과 세일즈 프로
책의 시작은 저자의 아내가 어떻게 자신으로부터 18,000 달러가 추가된 집을 매수하도록 설득, 아니 세일즈를 했는지를 들려줍니다. 정말 이 일화 속에서도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객을 승자로 만들어라'라는 부분은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또한, 2장에서 만나는 다음의 문장은 우리가 세일즈를 할때 어디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