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고 물러섬을 알아야 함이 처세의 기본임을 다시 깨닫게 해 줍니다.
형세를 파악하고, 함께하는 사람과 비전을 공유하라는 시작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열 때는 넓고 상세하게, 닫을 때는 은밀하게'라는 부분은 정말 우리가 일을 시작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폐합에 이어서 나오는 '반응:주변의 진심을 파악하라'라는 부분에서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사람의 진심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있습니다. 비유와 상징으로 상대의 진심을 파악하라는 부분에서는 들려주는 '주유와 방통'은 정말 너무나도 인상적입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내건:마음을 얻어 굳게 결속하라'라는 부분이 가장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내건의 교과서로 들려주는 강태공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건의 조건으로 이야기하는 다음의 세 가지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