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그의 전작인 <부의 확신>이라는 책으로 이미 만났던 분이죠.
물론 그 전에 시크릿이라는 영상으로 익숙한 분이기도 하죠. 론다 번의 <시크릿>이 국내에는 꽤나 소개가 많이 되었죠. 밥 프록터는 그에 비해서 많이 소개되지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이 분의 철학이 좀 더 저에게는 익숙하기도 하고, 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분의 철학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기도 합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책이 바로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입니다.
<Thoughts Are Things> 이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뿌리는 저자 자신이 책 속에서 끊임없이 말하듯이 나폴레온 힐의 <Think, Grow Rich>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제게 이분의 철학이 익숙했나 봅니다. 나폴레온 힐의 저서를 거의 다 찾아서 읽었기 때문에,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적들은 너무나도 끌림이 강합니다.
이 책도 정말 끌림의 에너지가 강한 책입니다. 책의 프롤로그에 있는 다음의 문장으로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