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의 플럭스 사고 방식은 정신과 신체와 영혼에서 주춧돌이 되는 상태를 뜻하며, 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이 책의 핵심인 여덟 가지 플럭스 파워로 우리를 이끕니다.
여덟 가지 플럭스 파워는 목차에 이미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저자는 여덟 가지 플럭스 파워와 플럭스 사고 방식 사이의 관계를 부챗살 구조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플럭스 사고 방식이 중심축이며, 여덟 가지 플럭스 파워가 그 중심축에서 방사형으로 부챗살처럼 뻗어나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여덟 가지 플럭스 파워 중에 제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더 천천히 달려라'는 정말 지금과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자 도덕경의 무위를 가져와, 우리가 지금 너무나 빠르게 달리다 보니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말 진정한 삶, 그리고 지금 존재하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일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