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리는 순간이 있곤 하죠!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결코 그것이 핑계가 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말이죠.
최근에 너무나 바쁜 일들로 인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제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아 주네요. 그리고, 진정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비밀.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두 번째 비밀.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세 번째 비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필요한 한 마디
네 번째 비밀. 끝까지 견디다 보면
첫 이야기는 '나는 채워주는 사람, 나를 망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의 결혼을 한 주인공의 심각한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 우리가 사랑의 문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