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양서들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책 속에서 만나는 양서들 중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책을 발견하면, 더 없이 기쁩니다. 저 같은 다독가에게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가 이러한 기쁨을 준 책입니다.
이 책 속에서 언급된 수 많은 좋은 책들 중에서 제가 미처 잃어보지 못한 책들을 몇 권 만났습니다. 당장 서점에 뛰어가서 사려다가, 우선은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 담아 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제1장.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 책이 놓여 있을까?
제2장. 부자의 심리를 알아야 부자로 남는다
제3장. 부자는 심리를 지배하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책의 도입부에 있는 혼다 켄의 명언이 왜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심리학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