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청에 대한 위의 법칙은 호감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5+3+3 법칙'이란 '5개의 마음, 3개의 느낌, 3개의 행동 방안'으로 구성된 것으로 정말 우리가 경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법칙입니다.
경청 다음으로는 '질문'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다음의 실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열린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고, 얻어 낸 질문을 통해 '원인, 문제, 의도'를 파악하라는 지혜를 들려 줍니다. 정말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감정'이라는 키워드로 독자들을 이끕니다.
정말 상대방이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 거울이 되어서 마음을 다해 공감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부분입니다. 자신의 대화에 감정 한 스푼 넣어서, 무미건조함을 없애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Part 1 을 이어서, Part 2로 가서는 '갈등'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지혜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