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새 정부 정책에 변화에 따라 부동산 시장을 방향을 정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부동산 시장에서의 변화의 트리거가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여러 경제 지표 및 책을 통해 생각의 근거를 찾기도 하고 말이죠.
이러한 사색의 시간을 함께 한 책이 바로 <부동산의 속성> 입니다.
우선 저자 신얼님의 이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부동산 분석 및 채권 전략 애널리스트!
한 분야만 담당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두 분야에 걸쳐서 분석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의 경우는 저자의 이력을 보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부동산이야말로 가화만사성의 핵심이다
2장. MZ세대의 부동산 입성을 환영합니다.
3장.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공고해진 부동산의 입지
4장.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과 트랜드 변화의 생존
5장. 반드시 기억해야 할 JENTI 부동산 투자전략
6장.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현직 애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
저자는 1장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 1인가구의 증가, 공간의로서의 내 집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현재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는 MZ 세대들이 어떻게 다르며, 그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지를 말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