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이 무엇일까요?
저는 여태 위와 같은 성공의 정의를 제 것으로 생각하고, 잠재의식에 깊숙이 각인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책의 키워드인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 등을 없애고, 긍정적인 생각, 신념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칙이 필요할까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좇고 싶다면 무조건 따라야 할 세 가지 규칙으로 다음을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는 ‘결정’이다.
두 번째는 ‘시각화’이다.
세 번째는 ‘규율’이다.
정말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세 가지 규칙이네요.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규칙들을 지키고, 잠재의식에 각인시키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는 이 책을 매일 30분씩 같이 읽을 책임조력자를 만들어서, 60일간 매일 아침 30분씩 읽으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미나클모닝 등에서 책을 같이 읽는 것이 바로 책임조력자들을 만들어 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약 20여년전에 시작된 저의 패러다임 변화의 여정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학교에서의 공부가 아니라, 끌어당김, 풍요로움에 대한 생각, 그리고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공부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