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I. 사피엔스, 코로나를 만나다 ― 디지털 신대륙으로의 도피
1. [New Normal] 역사의 선상에서 마주친 ‘새로운 문명의 기록’
2 [Singularity] 디지털 신대륙의 탄생과 새로운 식민지 전쟁
II.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무기를 가진 자들 ― 슈퍼 사피엔스의 등장
1. [Super sapiens]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편집하다
2. [Digital Literacy] ‘정답’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 일의 격格이 달라진다
III. ‘그들’이 간다,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 메타버스, 크립토, NFT의 향방
1. [Millennials] 새로운 영토에서 낡은 모든 것에 저항하다
2. [Gen Z-Metaverse] Z세대가 만드는 디지털 신세계의 확장판
3. [NFT] 메타버스와 함께 확장하는 NFT 세상
4. [Digital Mutants] 다윈의 진화론,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변종들
IV. ‘열광하는 대상’이 곧 법이고 규칙이다 ― 가장 ‘나’다운 것
1. [Decentralization] ‘내’가 혁명의 중심이자 목적, 소비 혁명
2. [Fandom] ‘팬덤 경제’가 모든 산업을 휩쓴다
3. [Origin] ‘나다움’, ‘우리다움’에 집중한다는 것
V. 모든 것은 사람으로 돌아온다 ― 디지털 신대륙에서의 ‘인간다움’
1. [Humanity] ‘인간다움’이 지배하는 디지털 신세계
2. [New Emotions]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는 사람들
3. [ESG] 디지털 신대륙, 기술과 인문이 조화되는 땅
저는 책을 고르기 전에 주로 책의 앞 부분에 있는 '저자의 글, 들어가기, 프롤로그' 등을 읽습니다. 그런 다음에 책을 고르곤 합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