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문구 하나로, 이 책의 인사이트를 다 얻은 듯 합니다.
'습득한 지식을 모아서 새로운 지식을 생산해 내는 것'을 저자는 독서의 5단계 중 마지막 단계라고 이야기합니다. 피터 드러커가 떠 오르는 부분입니다.
독서를 통해서 5단계까지 이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독서법을 실행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2장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목표 목차를 작성하라
2. 이 책을 읽는 목표 적어 보기
3. 알고 싶은 내용 쭉 적어 보기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책을 선정하고, 목표를 정하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아주 실용적입니다. 그리고, 솔루션이 담긴 책 선정을 하라는 말도 매우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읽은 책 내용을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부분은 바로 실제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정리한 부분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정말 실무를 하면서 읽은 책들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 있는 실전에서는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직원 교육에의 활용까지 알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독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이야기합니다. 구체적으로 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독서라는 무기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책으로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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