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무의식을 사용하는 방법과 기록으로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책 중간 중간에 생각을 하고, 독자 스스로 기록을 하는 부분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록하다 보면, 책의 많은 부분을 손상시킬 것 같아서, 저는 노트를 준비해서 적었습니다. 적다보니 필사와 더불어 3장이 넘어가는 기록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책의 리뷰는 책의 내용보다는 제가 읽으면서 느낀 것들에 좀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미 아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는 것들을 이렇게 3이라는 숫자와 연결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낸 저자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자를 한 번 모임에 초대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자가 이 책 속에서 다 하지 못한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분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에 대한 아주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초년생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