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SNS 활동을 하게 된 저자의 이유를 말한 다음에, 저자는 우리를 '새로운 나의 설정'으로 안내합니다.
저자 자신이 나날이라는 닉네임을 만들게 된 이유도 이야기해 줍니다.
처음에는 '나뭇잎 엄마, 날다'를 줄여서 나날이라고 했다고 말이죠. 그러다가, '나비 날다'로 하게 된 이야기도 말이죠.
SNS 활동을 하려면 닉네임을 정해야 하는데, 어떻게 정해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 줍니다. 이제 막 SNS 활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닉네임을 정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자기 소개를 하고, 실제 SNS 사이트에 올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유투브, 팟캐스트 중에서 무엇을 할지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이어서 팔로워 늘리기, 순간을 특별하게 포착하기, 나라는 사람의 필터, 키워드, 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말해줍니다. 정말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3장에서 만나게 되는 '온라인 생존기'는 정말 SNS 활동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이야기해주면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나누어 주고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