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저자는 사업이 실패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1.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잘 아는 '체'를 한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2. 필요 이상의 고집을 부리다가 '체'하여 도태된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 3. 실패의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모른 '체'하여 실패한다
정말 핵심을 찌르는 부분입니다. 예비창업자라면, 이 체에 자신을 걸러서, 본인의 정체성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인 '계량컵'입니다.
이 부분에서 들려주는 '버거킹, 휴맥스, 크리스피, 도시바' 의 사례는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무엇을 계량하고, 무엇은 비계량화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