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물리시간에 배운 위의 법칙들이 약간씩 기억이 나네요.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쿨롱의 법칙의 경우, 공식이 더욱더 익숙하네요.
책에서 '쿨롱의 비틀림 저울'이라는 실험 도구를 보여주면서, 쿨롱의 법칙으로 안내합니다. 정말 학창시절에는 이렇게 배웠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조차는 왜 긴 쇠사슬을 끌면서 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정전 현상의 응용과 예방'을 알려주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복사기에도 정전기를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소리와 빛'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