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서적으로 이렇게 직설적인 제목을 하고 있는 책이 있을까요?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 이라니!
저자들이 학벌이 좋아서 인가 봅니다.
저자는 한의사이며, 남편은 의사인 전문직이니 말이죠.
서점의 재테크 관련 서적 코너에 놓인 이 책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을 듯 합니다.
책 제목과 표지에 적힌 여러 문구들로 인해서 말이죠.
부알못도 하루 만에 눈뜨는 '초심플' 부동산 투자법이라는 표지의 책 소개글도 인상적이네요.
그럼 책의 구성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장. 근면성실 모범생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
2장. 투자 장벽 넘어서기
3장. 핵심만 추린 부동산 코어지식
4장.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코어투자전략
5장. 포지션별 투자전략
6장. 바쁜 이들을 위한 아웃소싱 투자법
이 책은 무엇보다, 책의 도입부에 있는 '한눈에 보는 부동산 투자 흐름'이 가장 눈길이 갑니다. 책의 내용을 도식화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