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는 살아가면서 결정을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인생의 커다란 대소사에서부터, 점심 메뉴까지 소소한 것들까지 말이죠.
이 책의 저자 최훈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잘 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책 속에 녹여 낸 것이죠. 정말 자신의 이야기만큼 진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정장애에서 프로결정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01.
선택과 결정 앞에서 왜 우물쭈물하는가?
Part 02.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위한 다섯 단어
Part 03.
스마트한 선택과 결정에 필요한 큐레이션
Part 04.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기회를 만든다
Part 05. 선택과 결정은 실행으로 완성된다
Part 06. 인생은 결정력이다
제일 먼저 들려주는 '인류 최대의 난제,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꼭지는 정말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점심 메뉴를 스스로 고른다는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다음을 일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