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사회에서 자란 우리들은 청빈사상으로 인해서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타부시했었죠. 그런데, 요즘은 재테크에 대한 기사와 더불어,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해서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 돈에 대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자도 이 책에서 수없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평소 이야기하는 바, 생각하는 바가 부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기 위해서, 지금 현재 가진 것들에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돈이 아무리 적게 있더라고, 이것에 감사하라고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정말 최근의 제 자신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부끄러워 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너무 사적인 이야기라 여기서 밝힐 수는 없을 듯 하네요.)
저자의 책을 읽다 보면, 다음의 깨달음에 이르게 됩니다.
부는 너무 절약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을 진정 느께야 합니다. 부유한 것을 누리는 기쁨이 부자가 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이죠.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계획게 됩니다. 이 책과 더불어, 향후 10년, 100억 부자의 꿈을 계획해 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이 책과 더불어 부자의 꿈을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어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